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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사무용의자 시장동향
  • 트렌드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한혜련
  • 2013-07-12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사무용 의자시장 동향

- 조립용 부품(SKD)으로 수출 시 진출 수월 -

 

 

 

□ 개요

 

 ○ 인구 2930만 명의 베네수엘라는 최근 2년간 사무용 의자 완제품 수입이 약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약 두 배 증가하면서 수요가 커지고 있음.

 

 ○ 의자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소비자들은 구매 시 가격을 최우선하므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장진출에 용이함.

  - 저가는 중국제품을, 품질보증기간이 5년 이상인 제품은 한국·이탈리아 제품을 선호함.

 

 ○ 한국제품은 고가격대를 형성해 고객층이 한정돼 있음.

  - 보루네오, 퍼시스 제품이 수도 카라카스의 주요 상권지역에서 전시 및 판매되고 있음.

 

 ○ 올해 상반기 정부의 외환 지급 감소로 수입량이 감소했으나 하반기 신외환분배(SICAD) 정책으로 수입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 시장 동향

 

 ○ 베네수엘라 국내 조립생산이 있으나 완제품은 주로 중국에서, 부분품은 이탈리아·한국 등에서 수입함.

  - 부분품 수입이 외환배정을 받는 데 더 수월하며, 관세혜택이 있음.

  - 한국산 부품으로는 완충제, 베어링, Gas kit 등이 주로 수입됨.

 

 ○ 시장은 다양한 중국 기업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함. 이탈리아 업체 Silleti가 20%, 한국 기업 BIF(보루네오가구)가 15%를 차지함.

  - BIF는 BIF 월드(미국 현지법인)를 통해 시장에 진출했음. 이에 따라 수입통계에서 한국이 아닌 미국 수입으로 분류됨.

 

업체별 시장 점유율

브랜드

원산지

시장점유율(%)

Malaga, Furni 등

중국

50

Silleti

이탈리아

20

BIF

한국·미국

15

기타

기타

15

총계

100

자료원: 바이어 제공(Amazonas, C.A.)

 

 ○ 시장 유통제품

 

상호명: Novo

원산지: 이탈리아

가격: 240 달러

상호명: Malaga

원산지: 중국

가격: 166달러

상호명: Modica

원산지: 이탈리아

가격: 320달러

상호명: Pamplona

원산지: 스페인

가격: 155달러

자료원: Amazonas, C.A.

 

□ 수입 동향

 

 ○ 시장규모: 1040만 달러(2012년)

  - 중국기업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파나마·미국 등이 뒤를 이음.

 

국가별 사무용 의자 수입(HS Code 9401.80) 통계

            (단위: 달러)

국가

2010

2011

2012

중국

3,946,922.40

2,256,283.21

5,654,442.43

파나마

334,645.80

1,521,311.99

1,744,619.98

미국

1,653,237.64

718,836.79

1,544,396.04

이탈리아

388,776.52

158,725.62

379,089.10

콜롬비아

215,289.22

107,689.44

255,277.74

스페인

377,712.76

47,800.70

240,683.17

홍콩

73,120.66

8,916.43

176,284.91

프랑스

84,792.10

13,829.46

50,882.43

멕시코

33,238.24

16,889.86

43,439.84

독일

54,775.93

7,509.08

35,573.93

덴마크

19,719.01

5,495.99

33,338.05

말레이시아

65,658.80

312.00

28,510.00

브라질

29,157.60

60,608.67

28,137.68

대한민국

1,794.10

1,582.30

2,536.80

기타

124,664.16

131,761.73

175,678.69

총계

7,518,975.21

5,082,939.90

10,398,318.54

자료원: INE(베네수엘라통계청)

 

 ○ 유통채널

  - 주로 ‘수입업자·제조업자→ 도매업자→ 공식대리점→ 소비자·소매업자’의 형태임.

  - 세금: 관세 20%, 부가가치세 12%, 통관 수수료 1%

 

 ○ 대베네수엘라 비관세 협약 국가로의 우회진출 가능

  - MERCOSUR(남미공동시장):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 ALBA(볼리바르동맹): 볼리비아, 에콰도르

 

 ○ 상담 바이어 정보: Amazonas C.A(담당자 Mrs. Ivette Renes)

  - 2009년 설립돼 주로 미국, 중국, 파나마로부터 의자를 비롯한 가구용품, 목욕용품,  실내 인테리어 제품 등을 수입해 온라인 판매를 하는 업체

  - 주소: Calle California, Quinta San Joaquin, Las Mercedes, Caracas, Venezuela.

  - 전화번호: (58-212) 991-0964, 팩스: (58-424) 153-3362

  - 전자우편: direccion@amazonasmuebles.com

  - 홈페이지: www.amazonasmuebles.com.ve

 

□ 진출 시 유의할 점

 

 ○ 정부의 외환통제로 현지에서 달러 조달이 쉽지 않으므로 공식환율로 수입할 수 있는 바이어를 찾는 것이 대금지불 면에서 상당히 중요함.

 

 ○ 완제품보다는 SKD 수입을 선호하며, 소비자는 개런티와 AS 기간에 매우 민감함.

  - 수입업자가 요구하는 보증기간은 보통 완제품 3년, 부품 5년으로 책정함. 한국 BIF 사는 AS 기간을 10년으로 책정함.

 

 

자료원: 바이어(Amazonas C.A.), 베네수엘라 통계청, 일간지 및 KOTRA 카라카스 무역관 자체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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