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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스코틀랜드에서 시장성 높게 평가
- 현장·인터뷰
- 영국
- 런던무역관 안지성
- 2013-07-0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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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스코틀랜드에서 시장성 높게 평가
- 음식물쓰레기 유통업체 한국산 제품 선호 -
- 내년 1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 규정 강화 -
□ 인터뷰 내역
ㅇ Z사(업체명 공개 기피)
- 일시: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 이름: 비공개
- 직위: Managing director
- 인터뷰 방법: 유선
ㅇ Zero Food Waste Scotland
- 일시: 2013년 7월 3일 오전 10시
- 이름: 비공개
- 직위: Manager
- 인터뷰 방법: 유선
ㅇ Scotish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 일시: 2013년 7월 3일 오후 4시
- 이름: 비공개
- 직위: Waste Team Manager
- 인터뷰 방법: 유선
스코틀랜드의 쓰레기 재활용 지체 현황
자료원: STV News
□ 바이어와 스코틀랜드 정부가 기업에 주는 시사점
ㅇ 스코틀랜드 쓰레기 처리기 유통업체인 Z사는 품질 좋은 한국산 제품을 찾는 중이라고 밝힘.
- 최근 런던 무역관에 직접 접촉해 한국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생산업체 소개를 의뢰한 사례가 있음.
- 이 업체에 따르면 내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았는 쓰레기 처리장 및 대형 음식점을 상대로 중형 쓰레기 처리기를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힘.
- 현재 중국산에 비해 품질이 좋은 한국제품 생산업체를 물색 중이며, 이 유통업체와 한국기업의 협력으로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올 것으로 밝힘.
ㅇ 스코틀랜드 환경보호단체에 따르면 앞으로 폐기물 규정이 점점 강화될 것으로 밝힘.
- 인터뷰 내용 중 스코틀랜드 환경보호단체는 스코틀랜드 정부에서 올해 5월에 발표한 폐기물 처리 관련 규정에 따라 향후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모든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 방안을 내세웠다고 함.
- 2014년 1월 1일부터 음식 관련 업계 중 음식물쓰레기가 주당 50㎏이 넘을 경우 일반·재활용 쓰레기와 따로 구분해 처리해야 함.
- 2016년 1월 1일부터는 50㎏ 이상이 아닌 5㎏ 이상으로 변경되며, 2021년부터는 모든 생분해성 폐기물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처리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포함돼 있음.
ㅇ 향후 스코틀랜드 외 다른 영국 지역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음식물 쓰레기 유통업체 Z사는 앞으로 3~5년간 스코틀랜드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스코틀랜드 외 다른 영국 지역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규정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 아직 스코틀랜드에 음식물쓰레기 처리규정에 대한 강화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시장성과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임.
자료원: 영국 정부, 스코틀랜드 정부, 스코틀랜드 환경보호단체, KOTRA 런던 무역관 자체 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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