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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바이어, "중국 제품이 접하기 쉽고 더 친근하다"
  • 현장·인터뷰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김도연
  • 2013-06-26
  • 출처 : KOTRA

 

벨기에 바이어, "중국 제품이 접하기 쉽고 더 친근하다"

- 전시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 -

 

 

 

□ 벨기에 바이어, 한국 회사 접촉하기 어려운 느낌 있다

 

 ○ 브뤼셀 무역관에서 현재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 중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유럽 바이어는 중국 제품의 품질이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중국산을 계속 수입하게 된다고 함. 그 이유 중 하나는 가격적인 면 이외에도 중국 회사 및 제품 정보가 인터넷 등에서 접하기 쉬울뿐더러 직접 접촉해본 결과, 접촉이 수월하고 한국 회사보다 더 친근한 느낌이라고 함.

 

 ○ 지리상으로 극동지역에 있는 중국, 대만, 한국은 가격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유럽산의 대체품으로 항상 고려되는 수입국임. 한국 제품의 품질이 중국산보다 높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은 더 멀고 어렵게 느끼는 것이 사실임.

 

□ 관련 전시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

 

 ○ 인터뷰를 진행한 바이어 중 보안장비를 취급하는 업체는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CeBIT 부스 참가를 적극 권장함.

  - 유럽 바이어는 대규모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으로, 한국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기회임.

  -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몇몇 대규모 전시회는 다음과 같음: CeBIT(정보통신분야), 하노버산업(산업화 자동화분야), 바우마(건설), PLMA(유통) 등

 

 ○ 또한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신뢰성 있는 온라인 거래 사이트도 적극 활용해 유럽 바이어에게 노출을 늘려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할 필요도 있음.

 

 

자료원: 바이어 자체 인터뷰 내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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