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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주얼리 열풍, 美 동부에서 중부까지
  • 현장·인터뷰
  • 미국
  • 달라스무역관 문성윤
  • 2013-05-30
  • 출처 : KOTRA

 

보디 주얼리 열풍, 美 동부에서 중부까지

 

 

 

□ 보디 주얼리, 전국적으로 수요 확산

 

 ○ 몸에 착용하는 액세서리 수요 증가

  - 주얼리 및 액세서리 도매업체 A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보디 주얼리는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제품에서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함.

 

 ○ 동부에 이어 중·남부까지 보디 주얼리 바람 불어

  - 액세서리 전문 도매업체 B사에 따르면 작년부터 소매 뷰티서플라이를 중심으로 저렴한 보디 주얼리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동부 쪽에서 매출이 늘어났으며, 현재 중·남부 지역으로 유행이 번져 수요가 급증함.

 

자료원: Google 이미지

 

□ 유행에 민감한 여성 젊은 층 중심으로 수요 증가

 

 ○ 인종에 따른 선호 스타일도 제각각

  - 뷰티 서플라이 업주에 따르면 유행에 민감한 흑인들의 보디 주얼리 수요가 큰 편이며, 스타일보다는 색깔에 더 민감해 화려하거나 골드계열 색깔을 선호함.

  - 백인들은 피어싱과 함께 꾸밀 수 있는 보디 체인 주얼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며, 최근 과감한 노출과 어우러질 수 있는 스타일을 많이 찾는다고 함.

  - 히스패닉은 잼 스톤이 들어간 반지·팔찌 액세서리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호하며, 늘어지는 체인형식보다 포인트를 주는 보디 주얼리를 선호함.

 

 ○ 현지의 유행을 선도할 한국업체들의 진출 기대

  - 관련 도매업체 및 뷰티 서플라이 관계자들은 미국 현지 액세서리 유행을 이어갈 한국 업체들의 진출을 기대함. 이를 위해 핸드메이드나 중저가 전략 등으로 차별화한 현지 공략이 필요하다고 전함.

 

 

자료원: Google 이미지, KOTRA 댈러스 무역관 자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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