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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Rheinmain) 지역 투자 진출 Tip
  • 투자진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 2013-01-17
  • 출처 : 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Rheinmain) 지역 투자 진출 Tip

- 프랑크푸르트를 위시한 라인마인 지역, 독일 내 한국 기업 최대의 투자지 -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frm)의 투자 지원 서비스 적극 활용 필요 -

 

 

2013-01-17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708067@kotra.or.kr)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의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FrankfurtRheinMain) 지역의 투자 매력도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FrankfurtRheinMain) 경제권은 유럽 내 가장 매력적인 투자 입지 중 하나임. 지역 내 인프라뿐만 아니라 교통, Highspeed 데이터 네트워크가 잘 갖춰져 있고, 혁신적인 대학 및 연구기관이 소재하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이 진출해 있음.

  - 동 지역은 유럽의 중앙에 소재해 있는 독일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철도, 항공 연결이 잘 되어 있음.

   · 특히 동 지역은 유럽 물류수송 2위, 승객수송 3위의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어 전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또한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은 금융뿐만 아니라, 미디어, 광고 및 PR, 운송 분야에서 독일 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자동차, 바이오, 의약, 제품소재, 자동차, 화학, 그린 테크 관련 다수의 유럽 및 글로벌 주요 기업이 소재함. 특히 독일 100대 대기업 중 14개 기업의 본사가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에 소재해 있는데, 여기에는 Adam Opel AG, T-Systems, Heraeus, Boehringer Ingelheim und Fresenius AG 등이 있음.

  - 재독경제인협회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역의 경우 한국기업이 약 150개 가량 소재해 있으며, 이는 전 독일 주재 한국기업의 약 75%에 해당함.

  - 이 외에도,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은 약 180여 개국 출신의 이주자들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음. 그 규모는 총 거주인구의 약 12%를 차지하며, 프랑크푸르트市 만을 본다면 외국인 비율은 28%에 이름.

 

 ○ 동 지역 투자시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공사 적극 활용 필요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공사는 프랑크푸르트시와 헤센투자청, 라인-마인 상공회의소를 위시하여 20여 개 지자체 및 지자체 소재 공기업이 주주로 있으며, 주요 해외 투자국 별로 해당국의 언어나 해당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별도의 담당자가 독일 내 투자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한국 관련 지원서비스 담당자는 일본, 베트남 지역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함께 담당하고 있는 Mr. 지글레(Joern Siegle)이며, 연락처는 아래와 같음.

   · Tel.:+49-(0)69-68603866/ Fax: +49-(0)69-686038-11

   · 메일: joern.siegle@frm-united.com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frm)의 투자 지원 서비스 및 성공적인 투자의 첫 단계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frm)의 서비스 프로그램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 내 희망 투자 지역 관련 정보 제공

  - 기업 설립 관련 컨설팅

  - 조세 및 법률 정보 지원

  - 적합한 사무실 물색 지원

  - 해당 지역 내 행정부과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제공

  - 노동 및 체류 비자 지원

  - 개별 정착 지원

 

○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frm)가 추천하는 성공적인 기업 설립의 첫 단계

  - 독일 내 기업 설립시 우선적으로 숙련된 투자 자문가, 회계사 내지 법률 전문가를 찾아 접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투자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경우,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임.

  - 기업 설립시 필요한 정관이나, 대리인 전권위임 등과 연관된 내용을 사전에 준비해 둘 필요가 있음.

  - 공증인이나 지역 내 상공회의소를 통한 설립 기업의 상호 사용 가능성 확인이 필요하며, 상호는 상업등기소 등록을 통해 보호됨. 만일, 상표권 관련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할 경우 독일특허청을 통한 신청이 필요함.

  - 공증인을 통한 기업 관련 서류 공증이 필요함.

  - 영업을 위한 은행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여기에 해당 설립 기업의 자본금(필요시)을 유치해야 함.

  - 해당 관련 지방법원 내 상업 등기부에 기업 등록

  - 관할 사업자등록청(Gewerbeamt)에 사업자신고(기업 소재지 등) 및 영업허가증 발급, 추가로 요식업이나, 운송업, 부동산업, 수공업, 식품 및 의약품 등 일부 분야에서는 관련 기관의 허가증 발급이 영업등록신청의 전제조건임.

  - 관할 영업세관리청(Gewerbesteueramt)와 세무서(Finanzamt)에 신고

  - 기업 소재지 관할 독일 상공회의소(IHK) 회원 등록이 필요하며, 이는 독일 내 모든 기업의 의무 사항임.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 현재 유럽경기침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독일 투자 진출이 다소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독일 진출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프랑크푸르트를 위시한 라인마인 지역은 여전히 투자 입지로서 메리트가 아주 높은 편임.

 

 ○ 한국 기업의 독일 진출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OTRA나 독일투자청(GTAI), 헤센 투자청 등 외에도, 현지 지역 투자의 노하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의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경우, 투자시 시간과 비용 면에서 높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할만 함.

 

 

 자료원: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공사(FrankfurtRheinmain GmbH), 독일 투자청(GTAI),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IHK), 재독경제인협회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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