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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
  • 투자진출
  • 중국
  • 다롄무역관
  • 2012-09-03
  • 출처 : KOTRA

 

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

 

 

2012-09-03

다롄무역관

최현진( juljuli@kotra.or.kr )

 

 

□ 단지 배경

 

 ㅇ 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정맥산업류: 产业)는 자원이 풍부하며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좡허(庄河)시 항만공업기지에 위치하고 있음.

 

 ㅇ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와 재정부로부터 “도시광산”시범기지로도 명명되기도 한 본 시범단지는 국무원에 의해 동북 노후 공업기지 구조조정의 시범 사업으로도 선정됨.

 

 ㅇ 이밖에도 국가 환경부 문건에서 인가된 국가급 정맥산업과 이용 가능 수입 폐기물 “인클로저 관리” 시범단지이자 요녕성의 순환경제 중점 시범단지임.

 

 ㅇ 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는 국가의 요녕 연해경제대 “북황해전략” 개발의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12.5규획” 기간 대련시의 재생자원 산업과 친환경 산업의 집중 구역으로 선정되기도 함.

  - 최근 동달(东达) 그룹에서 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정맥산업)에 투자 및 건설 운영하고 있음.

 

   * 주) 产业(정맥산업류) : 폐기물 처리 재생 산업

 

 

□ 대련 국립 에코산업 시범단지 계획

 

 ㅇ 대련 좡허시 순황경제(항만)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의 총 면적은 35km²임. 그 중 산업 단지(정맥산업류)의 면적은 12km²이며 상업 부대시설은 8km²이고 생활 부대 시설은 15km²임.

 

 ㅇ 동달 그룹은 장차10만톤급 재생자원 부두와 4개의 만톤급 액체화물 전용 부두를 건설할 계획이며, 도시인구 30만명, 연간 재생자원 가공 능력은 1300만톤 규모의 단지를 건설할 예정임.

 

 

□ 건설 계획

 

 ㅇ 산업 단지는 2010년부터 착공하였으며 일부 기업들은 이미 생산을 시작함. 2011년 말까지 제 1기 4km² 인프라, 공용플랫폼의 건설 사업이 모두 준공되었고 2012년 제 2기 8km² 인프라와 공용 플랫폼 건설 사업이 건설될 예정임. 2015년까지 공업단지 내 모든 기업이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ㅇ 이 단지는 재생자원 이용률과 부가가치의 제고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음. 따라서 기술개발, 이용률을 동력으로 다양화된 회수, 집중처리, 규모화와 무해화 방출을 목표로 함.

 

 ㅇ 재생자원 회수, 선별 재가공, 재제조등 하이테크 기업과 고부가치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합리적인 산업구조, 선진적인 기술장비를 갖추고 인프라를 공유하여 환경보호 관련 집중적 처리와 규범적 운영관리 등 특징을 지닌 재생자원 및 친환경 산업 클러스터의 형성이 목표임.

 

 

□ 특혜정책

 

 ㅇ 국가 ‘도시 광산’ 시범기지로 다양한 지원과 특혜를 받을 수 있음.

 ㅇ 단지 내 입주 기업은 정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세금 특혜를 받을 수 있음.

 ㅇ 입주 기업의 행정사업성 비용과 국가, 성에 납부하는 비용은 대련시와 좡허시에서 부담.

 ㅇ 2011년 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은 토지, 임대, 양도 등 부문에서 특혜를 받았음.

 ㅇ 중국 건설은행 대련 지부는 금융센터를 설립하여 기업에게 융자 루트 및 차별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ㅇ 투자 규모가 큰 하이테크 산업에 대하여서는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

 

 

자료원: 동달그룹에서 제공(东达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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