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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코러스 社, 차별화된 진출 전략으로 말레이시아 시장공략
  • 투자진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이종민
  • 2011-12-07
  • 출처 : KOTRA

     

드림코러스 社, 차별화된 진출 전략으로 말레이시아 시장공략

-링백톤 사업 입찰에 참여해 시장 진출에 성공  -

     

     

     

 □ 회사 연혁

 

 ㅇ 드림코러스 社는 컬러링(링백톤, Ring Back Tone) 사업 입찰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신규시장 개척에도 성공함.

 

 ㅇ 드림코러스 社의 링백톤 사업 진출은 단순 상품수출, 서비스와 용역을 같이 제공하는 프로젝트, 해외 현지법인 설립으로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결합된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추진해 말레이시아 시장공략에 성공함.

  - 2004년 말레이시아의 시장성과 이를 교두보로 동남아시아 지역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컬러링 서비스의 성공으로 모바일 게임 영역 등의 다른 콘텐츠로의 사업 기회 확장을 꾀하고 있음.

     

 □ 다양한 전략으로 기회 획득

 

 ㅇ 드림코러스 社는 우리나라의 컬러링과 같은 서비스인 ‘링백톤’ 사업 기회를 접하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시장 진출에 성공함. 2004년 드림코러스 社는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셀콤의 링백톤 입찰에 참여하면서 KT 글로벌을 컨소시움 파트너로 하고, 솔루션 벤더인 ‘유엔젤’ 社와 협력함.

  - 링백톤 입찰은 입찰자가 자비를 투자해서 장비를 넣고 수익이 나면 나누는 ‘Revenue Sharing’ 방식으로 진행됨.

 

 ㅇ 드림코러스 社는 기술평가 1위를 획득했지만, 입찰과정에서 투자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음. 입찰 과정에서 LOI를 획득한 드림코러스 社는 투자자 물색에 집중했고, 솔루션 벤더를 맡은 ‘유엔젤’이 투자자로 나서면서 투자 유치에 성공해 링백톤 사업 기회를 획득함.

 

 ㅇ 2005년 상용서비스 시작 후 2년여 만에 월정액 3링깃(한화로 약 천원)을 내는 가입자 100만을 모았고, 링백톤 관련 매출만 연 6~7백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거둠. 2008년 중순까지 3년여 만에 투자비용이 회수돼 회사도 자리를 잡게 됨.

     

 □ 한국-말레이시아 Win-Win 사례

 

 ㅇ 자국 산업을 육성하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의도에 맞게 한국 지분/말레이시아 지분  50/50으로 구성했으며 현지화 /토착화 전략을 취함.

 

 ㅇ 드림코러스 社의 링백톤 프로젝트는 IT산업의 해외사업에 있어 단순 상품 수출 판매와는 다른 형태의 사업모델로 한국(유엔젤 주식회사)-말레이시아(드림코러스) 간 Win-Win의 케이스임.

  - 유엔젤은 드림코러스 社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었고, 더해 투자와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을 통해 드림코러스 사로부터 링백톤 수익의 일정액을 지급받게 돼 안정적인 수익원을 갖게 됨.

  - 드림코러스 社는 유엔젤과의 협력으로 한국의 모바일 기술과 사업모델을 말레이시아에 적용하며 새로운 사업기회를 갖게 됐고, 관련 모바일 솔루션 및 음원 컨텐츠 시장으로 사업 확장 기회를 갖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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