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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WEF 국가경쟁력 지수 8단계 상승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이래향
- 2011-09-2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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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WEF 국가경쟁력 지수 8단계 상승
- 66위에서 58위로 상승, 기업성장이 가장 큰 영향 미쳐 -
- 반면, 치안부문은 가장 낮아 전체 중 139위 차지 -
ㅁ 라틴 아메리카에서 멕시코가 가장 많이 상승
ㅇ WEF의 2011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42개 국가 중 멕시코가 58위를 차지하였는데, 기본적 요인에서 67위, 효율성 증진 53위, 기업혁신 및 성숙도에서 55위를 각각 차지함. 가장 취약분야는 노동시장 효율성으로 114위에 그침.
ㅇ 분야별 평가에서는 시장규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2위를 차지, 다음으로는 거시경제 환경지수가 39위. 가장 낮게 평가된 분야는 공공부문으로 103위, 노동시장이 113위를 차지함.
ㅇ 상품시장 효율성은 96위에서 84위로 올랐으며, 금융시장도 13단계 올라 83로 상승하며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은 79에서 72로 상승, 인프라는 8단계 올라 66, 기술 준비 및 혁신은 각각 63위를 차지함.
ㅁ 일부 부문에서는 아직도 해결할 과제 산적
ㅇ 그럼에도 기업조정위원회인 CCE는 성장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는데 주 요인으로는 규정위반과 불안한 치안을 개선 과제로 꼽음.
ㅇ 교육이 107위, 기업의 연구 및 발전 비용이 79위 그리고 혁신분야가 76위에 불과하다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크다는 방증하고 있어 향후 교육 및 혁신 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폭적인 개혁과 투자가 요구된다고 평함.
자료원 : 세계경제포럼 WEF
ㅁ 향후 전망 및 시사점
ㅇ 멕시코에서 국내 및 외국기업이 보다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사회기반및 제도가 마련되야 함. 또한, 올바른 인력자원 분배와 노동 유연성이 마련된다면 지금보다 많은 투자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ㅇ WEF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지목된 고질적 취약부문인 치안, 교육, 노동시장 분야에서 비효율을 제거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보다 많은 외국기업들이 멕시코에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임. 아울러 질높은 교육과 노동시장의 효율성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 기대됨.
자료원: 경제 일간지 El financiero, El economist, KBC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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