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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FDI 주로 중부지역에 편중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이래향
  • 2011-08-26
  • 출처 : KOTRA

 

멕시코 FDI 주로 중부지역에 편중

    - 중부 지역의 경제 성장률은 멕시코 평균 성장률을 훨씬 상회 -

 

 

 

 대 멕시코 외국인 투자는 주로 중부 지역에 집중

 

 ○ 멕시코에서는 중부 6개의 주가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며 그 중 푸에블라 주의 성장률이4.4%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께레따로 3.8%, 아구아스깔리엔떼스 3.7% 싸까떼까스 3.2%, 산루이스포토시 3.2%, 멕시코시티 3.2%순임.

 

     <2004년~2010년 평균 경제 성장률 >

 

순위

주 명

성장률 (%)

순위

주 명

성장률 (%)

1

따바스꼬

4.7%

6

아구아스깔리엔떼스

3.7%

2

푸에블라

4.4%

7

유까딴

3.3%

3

남바하칼리포니아

4.2%

8

싸까떼까스

3.2%

4

꼴리마

4.1%

9

산루이스포토시

3.2%

5

께레따로

3.8%

10

멕시코

3.2%

자료원 : 통계청(INEGI)

 

 ○ 중부 지역의 최근 투자 특징을 보면 항공, 자동차, 전자 및 전기 제조업의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 이들 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주별 경쟁이 치열해 지자체 차원의 투자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고 함.

* 최근 께레따로주에 공장을 설립한 Bombardier사의 경우, 주 행정부로부터 49년간 80헥타르의 토지 제공 인센티브를 획득함

 

□ 중부 주요 州별 투자 동향

 ○ Puebla (푸에블라)

  - 올해 1월~3월 멕시코 전체 GDP는 4.6% 성장한 반면, 푸에블라 주는 이의 두배에 달하는 8.7% 증가

* 주별 GDP 증가 순위는 푸에블라에 이어 께레따로, 꼬아우일라주 순이며, 산업별로는 자동차, 철강, 전자의 성장이 두드러짐

 

자료원 : 통계청(INEGI)

  - 이 같은 증가세는 올 상반기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 호조에 기인

 

 ○ Guanajuato (과나후아또)

  - Guanajuato는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올해 2월에 폭스바겐의 5억5천만달러 규모의  모터 공장 착공이 개시됐으며 혼다가 8억달러, 마쓰다가5억달러 규모의 공장 추가건설 계획을 발표했음.  

  - 이번 증설로 인해 동 지역의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현재보다 두배로 증가한 62만대에 달할 예정이며, 추가로  9천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됨.

 

  전망 및 시사점

 

 ○ 최근 대 멕시코 FDI 투자 동향을 보면 투자가 예전의 북쪽 지역에서 중부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장률도 북부는 늦춰지는 반면, 중부의 성장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임

 

 ○ 주요 제조업의 투자가 중부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은 최근 지리적 이점을 앞세운 각 주 정부들의 치안, 생활환경 등 환경 개선노력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인함

 

 ○ 따라서 대 멕시코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들은 새롭게 부상하는 중부 지역을 제 1순위로 검토할 필요가 있겠으며, 대 멕시코 수출 또한 동 지역의 경제성장을 활용해 급성장하는 산업 위주로 공략해야 할 것임

 

 

자료원: 종합 일간지 Reforma, 경제 일간지 El financiero, El economista, KBC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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