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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 아프리카 자동차 조립공장투자 검토
  • 투자진출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윤구
  • 2011-05-27
  • 출처 : KOTRA

인도 대 아프리카 자동차 조립공장투자 검토

- 마힌드라, 케냐 등 6개국 대상 검토 -

     

 

     

□ 상용차 조립공장 투자통한 글로벌 브랜드화 목적

     

 ㅇ 세계 최대 트랙터 메이커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이하 M &M로 표기)사는 케냐를 비롯한 튀니지, 모로코, 남아공, 에티오피아, 잠비아등에 상용차 조립공장(assembly plants) 설립 계획 발표

     

 ㅇ 특히, M &M사는 현재 남아공에 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케냐에는 2006. 9월부터 지 Oriel사를 딜러로 지정, Scorpio 자동차를 런칭 한 바 있음.

     

 ㅇ M &M사는 2011.3월에 쌍용차 인수를 확정했으며, 북부아프리카의 감비아, 차드, 말리, 가나 및 나이지리아등에 조립공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동아프리카와 남부아프리카에 조립공장을 확대함으로써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화를 시도하고 있음.

 

□ 시사점

     

 ㅇ 최근 케냐정부도 자동차 생산능력이 선진산업화의 척도로 인지, 1990년에 Nyayo Motor Corporation을 통해 추진한 바 있던 케냐자체 브랜드 조립생산 프로젝트를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

     

 ㅇ 계획에 따르면 총 11개의 공장을 설립할 경우 총 U$9600만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부투자기업인 Numerical Machines Complex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임.

     

 ㅇ 현대자동차도 2011.5월부터 케냐 CFAO그룹과 합작으로 연간 1,000대 생산을 목표로 2.5톤, 3.5톤 급 상용트럭 및 버스 조립생산 라인 시작 등 케냐 정부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동아프리카에 조립공장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향후 케냐내 관련 부품제조 및 원자재 공급업체들의 진출도 동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주요일간지 관련기사 및 KBC자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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