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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회복 촉진하는 럭셔리시장의 부활
  • 경제·무역
  • 미국
  • 워싱턴무역관 김혜연
  • 2011-05-03
  • 출처 : KOTRA

     

美 경기회복 촉진하는 럭셔리시장 부활

- 고급 부티크와 명품매장 DC 지역 오픈 활발 -

- 백악관 관료, 고학력·고수익 인구 수요증가로 시장 전망 밝음 -

     

     

     

□ 워싱턴 DC 지역에 부는 럭셔리 바람

 

 ○ 고수익 고학력 엘리트층 대거 거주

  - 2010년 CLS Research Resolution 조사에 의하면, 미 전체 대학원 졸업자가 전체인구의 9.4%인 반면, 워싱턴 DC는 21.64%로 나타나 대학원 이상 학력 소유 거주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

  - 고학력 소유자들, 정적인 수입으로 고가의 고급제품 소비 매달 정기적으로 실행

  - DC 지역 내 럭셔리시장 성공 기대할 수 있는 잠재고객 다수 존재

 

 ○ 고급스럽고 독특한 취향을 가진 젊은 직장인들 지역 비즈니스 패턴 구축

  -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워싱턴 지역으로 고학력자들이 몰리면서 지역의 패션과 레스토랑, 엔터테이먼트 분야에 변화 불러옴.

  - 워싱턴 DC 지역 여성들, 매력적이고 고급스러운 의상 구매경향 강해짐.

  - 저렴하고 실용적인 의류를 구매하기보다는 특징있고 고급스러운 고급의상을 구매하는 세련된 쇼핑 패턴으로 전환해 가고 있어 지역 럭셔리시장 성공 가능성 커

 

□ 버지니아 Tysons Galleria

     

 ○ Tysons Galleria에 첫 Elie Tahari 매장 오픈

  - 2011년 2월, 미 버지니아 소재 타이슨 쇼핑센터 Galleria에 이스라엘 디자이너 Elie Tahari 매장 그랜드 오픈

  - 매장 오픈되자마자 368달러에 책정된 드레스 불티나게 판매

  - Elie Tahari 매장이 오픈되기 전에는 Neiman Marcus나 Saks 백화점에서만 디자이너 제품 가능

  - 매장 오픈으로 최신 디자인 제품 구매가 가능해 디자이너 팬들에게 희소식

  - 소비자 대부분은 500달러를 웃도는 트렌치코트나 900달러가 넘는 핸드백 구매를 마다하지 않는 고급 소비층

 

Elie Tahari 매장 내부

자료원 : http://www.washingtonlife.com

 

 ○ Ann Fontaine 매장 Tysons Galleria 입점

  - 2010년 7월, Tysons 명품관에 프랑스 디자이너 첫 매장 오픈

  -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등 패션 중심도시에 이미 입점돼 있는 고급 브랜드

  - 뉴욕 소호(SoHo) 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현대적 고급 부티크 입점으로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 럭셔리 시장의 질 한 단계 상승시킴.

 

자료원 : www.annefontaine.com/main.php?lang=en

 

 ○ 기존 명품 브랜드 외 현대적 감각의 럭셔리 브랜드 서서히 워싱턴 DC 지역에 오픈

  - Burberry, Chanel, Gucci 등과 같은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에 추가돼 패션 선도 디자이너들 매장 워싱턴 지역에 활발히 오픈

  -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미국 디자이너 Tory Burch 매장, 2011년 5월 입점 예정

  - 2004년 뉴욕 맨해튼에 개장한 첫 번째 스토어에서 당일 날 모든 제품이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끎.

 

□ 조지타운 럭셔리 매장

 

 ○ Rag and Bone 조지타운 럭셔리 매장 리스트에 추가

  - 미국 뉴욕에 5개, 일본 도쿄에 1개 매장을 보유한 Rag and Bone, 워싱턴 DC 조지타운에 6월 중 개장될 예정

  - 개성 있는 데님 스타일과 밝은 색상을 이용한 제품으로 유명

 

뉴욕 Rag and Bone 매장 내부 모습

자료원: http://www.rag-bone.com/contact.html

 

 ○ Lost Boys

  - 남성복 전문 부티크이며 시간당 250달러에 퍼스널 쇼핑 서비스 제공

  - 매장 서비스 인기가 커짐에 따라 6월 중으로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 확보할 예정

  - 백악관 장관들에서부터 일자리 찾는 대학원 졸업생들, 유명인사 등이 주요 고객

  - 퍼스널 쇼핑 예약으로 한 고객당 평균 3000~5000달러 매출 창출

 

 Lost Boys 운영자 Kelly Miccio와 매장 내부 모습

   

자료원 : http://www.lostboysdc.com/

 

□ 메릴랜드 명품매장 거리, The Collection at Chevy Chase

 

 ○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경계선에 있는 상류층 거주지역

  - 1964년 업스케일 고급 백화점인 Saks 개장 후 유사한 레벨의 Neiman Marcus 입점

  - 2006년 명품 럭셔리 매장 Cartier, Jimmy Choo, Dior, Bvlgari 등 명품 블록 구성

  - 명품블럭 설립으로 워싱턴 DC 지역 내 럭셔리 시장의 새로운 기준 성립

 

   

자료원 : http://thecollectionatchevychase.com/

 

 ○ 뉴역 패션 명품거리인 Madison 에비뉴 스타일의 쇼핑구역 워싱턴 DC에 설립

  - 동부의 로데오 거리, 워싱턴 DC의 Fifth Ave로 불리어짐.

  - 대표적 입점 기업으로 Co-Op Barney's New York, Ralph Lauren, Cartier, Tiffany & Co, Gucci 등으로 지역 거주 중년층 여성이 대표 소비층

  - 연령과 성별에 대한 소비자 공략을 위해 고급 스파 업체인 Georgette Klinger도 입점했으며 페이셜 마사지 서비스 95달러에 시작

 

□ 럭셔리 시장 전망

 

 ○ 럭셔리 시장 매출액 상승

  - 2007년 럭셔리 시장 전성시대 초월할 것으로 기대

  - 국제 쇼핑센터 위원회 조사(ICSC)에 의하면 럭셔리 매장, 현재 2011년 평균 8.6% 성장률 보이고 있어 올해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

  - 올해 3월 Saks 매출액, 2010년 3월 매출액에서 11.1% 상승

  - 올해 3월 Neiman 매출액, 2010년 3월 매출액에서 8.85 상승

  - Louis Vuitton, Givenchy, Marc Jocobs 등 소유한 LVMH사의 수익 2011년 1분기 17% 상승

 

 ○ 경기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시장

  - 타 시장보다 성장률이 빠르며 경기침체로부터 경제를 구출하기가 수월할 시장

  - 쇼핑패턴 변화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층 증가

  - 300달러 청바지, 1000달러 핸드백 등의 럭셔리 상품 지출이 2010년 소비자 지출 분기별 2~4% 성장률에 기여한 주요 원인

 

 ○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 새로운 패션의 중심지로 부각

  - 미국에서는 주로 뉴욕이 패션의 메카로 인식됐지만 고학력, 고수입 소비자가 밀집한 워싱턴 DC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럭셔리 시장 이동

  -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힘든 경제상황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업체들의 수익 전망 밝음

  - 정치적 요소 외에도 패션,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 다양한 요소가 융합된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

 

 

자료원 : 워싱턴포스트, 업체 홈페이지, KOTRA 워싱턴 KBC 보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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