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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 1/4분기 자동차 산업 동향
  • 경제·무역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 2011-04-20
  • 출처 : KOTRA

 

멕시코, 2011년 1/4분기 자동차 산업 동향

- 올 1/4분기 생산량 증가 –

- 일본 지진으로 앞으로 자동차 생산량은 변화 있을 듯 -

 

 

 

□ 멕시코 자동차 생산 늘어

 

 ○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sociacion Mexicana de la Industria Automotriz, AMIA)의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 자동차 생산량은 24만80대를 기록함. 이는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3% 상승한 수치임. 또한 1/3분가 생산량은 63만2914 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생산량과 비교했을 때, 21.1% 상승한 수치임.

 

자동차 생산 현황

자료원 : 자동차 산업 협회 AMIA

 

 ○ 자동차 생산량의 증가는 수출 목적의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임. 미국으로의 수출품목 중 25%가 자동차 관련 상품이며, 미국으로 자동차 수출도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미국 시장 내에서 멕시코산 자동차 점유율도 점차 늘고 있음.

 

 ○ 1/4분기 중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한 곳은 역시 미국으로 총 34만3013대의 자동차를 수출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2010년과 비교해 총 11.9% 증가했음.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로는 103.6%, 캐나다 6.9% 증가했으나,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량은 -11.1%로 감소했음.

 

1/4 분기 자동차 수출량

수출국

1~ 3월

증가율 (%)

비중 (%)

2010

2011

2010

2011

미국

306,417

343,013

11.9

71.1

66.8

캐나다

39,657

42,396

6.9

9.2

8.3

라틴아메리카

35,033

71,334

103.6

8.1

13.9

아프리카

463

3,327

618.6

0.1

0.6

아시아

7,701

6,847

-11.1

1.8

1.3

유럽

38,994

39,919

2.4

9.0

7.8

기타국가

2,717

6,801

150.3

0.6

1.3

TOTAL

430,982

513,637

19.2

100.0

100.0

자료원 : 자동차 산업 협회 (AMIA)

 

□ 자동차 판매 시장

 

 ○ 2010년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띤 반면, 올 1/4분기 판매는 큰 상승폭이 보이지 않았음.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2010년에는 6만5414대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반면, 올해는 7만2125대가 판매되면서 작년과 비교해 11.6% 상승했음.

 

 ○ 판매 시장이 더딘 상승세를 보이는 큰 이유는 미국발 중고 자동차의 유입 때문임. 2010년 동안 42만6121대가 유입됐으며, 전체 판매 82만406대 중 51.9%를 차지했음.

 

 ○ 닛산이 24%로 가장 많은 판매율을 올렸으며, GM이 18.2%, 폴크스바겐 14.3%, 크라이슬러 9.6%, 포드 9%, 도요타 6.1%, 혼다 4.1% 순임. 이들 7개사의 자동차 판매는 전체 판매의 85.3%를 차지함.

 

브랜드별 자동차 판매 점유율

자료원 : 멕시코 자동차 판매 협회 AMDA

 

□ 전망

 

 ○ 자동차 관련 산업은 멕시코의 가장 큰 수출원 중 하나이며, 2010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수출액은 2104억 달러에 달하는데 그중 25.3%가 자동차 관련 품목임. 경제 위기 후 미국의 3대 자동차 기업이 (GM, 크라이슬러, 포드) 멕시코 내로 공장을 옮기면서 새 모델 생산과 새로운 조립라인으로 인해 지속적인 투자도 늘고 있어 전체 산업 및 고용 상황도 좋아질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올 초 일본열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던 멕시코 자동차 산업이 크게 피해를 입었음. 멕시코 국내에 두 개의 생산 조립공장을 가동하는 닛산은 일본의 북부 공급 선으로부터의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되자 4월 초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했음. 현재 노조와 함께 조업 중단에 따른 직원들의 보수에 대해 논의 중임. 크라이슬러는 조업의 전면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초과 근무만 중단하기로 함. 재가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구상 중임.

 

 ○ 거대 기업들의 공장가동 일시 중단으로 하반기 멕시코 자동차 생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멕시코 자동차 산업 협회(AMIA)보고서, 경제 일간지 El Financiero, KOTRA 멕시코시티 KBC 종합 분석 멕시코 자동차 판매 협회 A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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