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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루즈산업, 마이애미 경제반동의 선두자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2-12
  • 출처 : KOTRA

 

美 크루즈산업, 마이애미 경제반동의 선두자

- 18개월의 어려움을 뒤로한 밝은 미래 전망 -

 

 

 

□ 크루즈산업의 개요 및 전망

 

 ○ 9.11사태 이후 크루즈여행 산업계는 호황

  - 1980년을 기준으로 2007년까지의 연간평균 성장률은 7.4%

  - 9.11사태 이후 항공여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크루즈여행 부문은 활성화

 

 ○ 빠른 대처능력을 통한 경제불황 극복

  - 경제불황, 연료가격 변동 및 H1N1 등의 위협들로 크루즈산업을 포함한 미국 여행업계는 18개월간(2008~09)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으나 크루즈산업계는 빠른 대처능력으로 비용관리에 신경을 쓰고 가격대비 효용을 높여 2009년 4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일어나면서 밝은 2011년을 전망

  - 2010년 크루즈산업의 승객 수용률은 103%(크루즈산업은 캐빈당 침대수가 두 개 이상 채워지면 100%를 넘는 수용률을 이룰 수 있음.)를 이루면서 탄탄한 기반을 성취 전년대비 12% 증가 보임.

 

 ○ 밝은 2011년 전망 그에 따른 마이애미 항구의 성장기대

  - 2010년 미국 경제회복을 기반으로 2011년 크루즈 산업계는 승객수가 1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전년보다 6.6% 증가율을 나타냄.

 

□ 세계 최대 크루즈시장 마이애미

 

 ○ 마이애미 크루즈 항구

  - 현재 Carnival, Princess, Royal Caribbean 및 Celebrity(Royal Caribbean 자매회사), Norwegian(NCL), Disney, Holland America, Cunard, Oceania 등 9개의 쿠루즈 회사들이 55개 이상의 크루즈배를 운영함으로써 크루즈 세계의 수도로 불릴 만큼의 규모를 자랑

  - 연평균 400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용

 

 ○ 마이애미 경제의 어둠 속 빛이 되다

  - 2007년 하반기 이후로 급속히 침체해가는 마이애미 경제난과 높은 실업률에도 크루즈 산업은 여전히 자리를 지켜

  - 2010년 마이애미에서 크루즈 선박에 근무하는 고용인만 1만5000명이 넘어 마이애미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 미침.

  - 그밖에도 택시산업, 레스토랑, 호텔 외 관광관련 공급업체에 간접적으로 대략 12만 개의 직업에 기여

 

 ○ 크루즈 업계, 럭셔리 선박 신규발주에 열 올려

  - 마이애미 크루즈항구의 고객수는 2010년 하반기 20%가 뛰어오르고 2011년 상반기에만 벌써 1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넘나들면서 여객 수용률 세계 1위 기록

  - 이어서 지난 3개월간 신규 크루즈 선박 5대(Oceania의 Marina 2월 입항 포함) 마이애미항 입항. 앞으로도 NCL의 Epic과 Costa의 Atlantica의 입항이 스케줄 된 상태

 

□ 시사점

 

 ○ 총 7대의 신규크루즈 선박은 직접적으로는 마이애미의 고용증가를 의미하고 간접적으로는 관광산업의 성장을 의미하는바 마이애미 경제발전 예상

 

 ○ 크루즈 산업은 음식, 쇼핑 등을 포함한 복합산업이므로 크루즈 산업성장에 따른 한국기업의 미국진출 가능성도 커질 전망

 

 

자료원 : 남부 플로리다 비즈니스 저널, 마이애미 해럴드, CLIA (Cruise Line International Association) 산업리포트, KOTRA 마이애미KBC 자체 자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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