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관련, 독일의 식량생산 현황 및 대응 방안

- 농업생산량 충분하지만,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대비해야함 -

- 안전한 식량생산과 건조기후 대비책을 정부에서 마련 -

□ "식량 생산 꾸준한 증가세" 기후변화양상에도 농경지 단위당 농업생산량 꾸준한 증가세 유지. 2008/09년 곡물자급률 100%. 충분한 생산량으로 주요 이슈는 유해환경에서 안전한 식량의 생산 및 유통임.

연도별 헥타르당 농업생산량

주 : 1) 왼쪽부터 (겨울)밀, (여름)밀, 호밀, 라이밀, (겨울)보리, (여름)보리, 귀리

2) 파랑 : 2003~2008년 평균, 빨강 : 2008년, 노랑 : 2009년

자료원 : 독일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

 ○ (농산물 순수출 국가) 주요 식량의 자급자족을 넘어 순 수출 중 식량의 주요 교역국은 EU 회원국임.

09하반기/10상반기 주요 식량 수출입 현황

             (단위 : 천t)

주 : 괄호안 수치는 EU 내 교역량

자료원 : 독일 연방 식품‧농업‧소비자 보호부

 ○ (참고- EU 2010년 곡물 생산 전망) EU 집행위 공동연구개발센터, 위성원격탐사와 수학 모형을 이용, 농작물의 재배시기에 정기적으로 주요 작물의 생산량을 예측, 농작물에 기상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 2010년 곡물 생산량은 아래와 같음.

EU의 '10년 곡물생산량, 지난 5년간의 평균수준 유지 전망

□ (이상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적응도 향상 연구 및 농업분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 등 추진

 ○ 독일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 농작물의 기후변화 적응방안연구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대책 마련과 동시에 작황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기후현상을 줄이기 위해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노력도 병행

독일정부가 선정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주요 과제

자료원 : 독일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 forschungsplan 2008

독일정부 프로젝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