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2011년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0-09-30
- 출처 : KOTRA
-
러, 2011년 시베리아에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 대체에너지에 대한 인식 증가 및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활발 -
□ 로스쩨흐놀로기(Russian Technologies)사 2011년에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착공
○ 러시아 국영기업 로스쩨흐놀로기사는 2011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에 러시아의 첫번째 바이오연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세르게이 체메조프 사장은 9월 13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밝힘.
○ “우리는 모든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1년 3~4월부터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날씨 때문에 겨울에 바로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였으나, 모든 공장 프로젝트는 2011년말까지 마무리가 될 계획이다”라고 언급함.
○ 또한, “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가 굉장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무조각, 매듭, 뿌리 등은 새로운 현대적 연료를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인 바이오부타놀을 생산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10~15%의 바이오부타놀 첨가제가 많은 나라에서 사용될 것이다.”라고 덧붙임.
○ 이를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페트롤 옥탄 수 증가를 허용하며, 둘째로는 CO2 배출량이 상당히 감소할 것임. 러시아의 바이오연료는 다른 국가의 바이오매스, 사탕수수 조각, 옥수수, 유채 등과 달리 주로 나무조각이 사용될 예정임.
□ 러시아 전력기업INTER RAO UES 재생에너지 관련 합작기업 설립
○ 러시아 전력공급업체 INTER RAO UES사와 호주의 에너지 서비스업체 WorleyParsons사가 전력 엔지리어링 분야에 신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함.
○ INTER RAO UES사는 합작기업 지분의51%를 소유할 예정이며, WorleyParsons사가49%를 소유함.
○ 합작 초기 단계에는 전통적 방식의 전력 분야 프로젝트부터 시작될 계획이며, 감독과 개념 발전 기능부터 설계, 건설 관리의 전체 사이클로 점진적 이행이 될 예정임.
□ 러시아-카자흐스탄, 재생에너지산업 개발 공동 계획
○ 러시아 제1의 수력발전 기업인 RusHydro사는 카자흐스탄 남부 잠불(Jambyl)의 지역 정부와 재생 에너지 기업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함.
○ RusHydro사는 수력과 풍력 발전소의 설계, 건설, 가동 및 운영에 참여할 예정임. 또한, RusHydro는 지역 내 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임.
○ RusHydro사는 또한 카자흐스탄의 다른 지역들과도 MOU 체결을 추진 중인데, 이는 카자흐스탄이 소수력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RusHydro 관계자는 언급함.
○ 또한, RusHydro사가 알마티 지역에도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다고 덧붙임.
자료원 : RIA Novosti(9.6, 9.28), 모스크바 KBC 자료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러, 2011년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녹색산업기술] 스페인, 녹색에너지 도시 프로젝트 본격 추진
스페인 2010-09-20
-
2
크로아티아, 나노기술 관련산업 기지개
크로아티아 2010-08-18
-
3
필리핀, 당뇨병 환자급증으로 혈당측정기 수요 기대
필리핀 2010-09-06
-
4
캐나다, 바이오매스 산업 현황
캐나다 2010-07-30
-
5
[녹색산업기술] 방글라, 신기술 개발로 바이오가스 사용 활성화 기대
방글라데시 2010-08-31
-
6
[녹색정책]필리핀 바이오매스 시장진출 여건
필리핀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