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FA 4주년, 성과와 미래 한-대만의 對中 상품무역 수출실적 비교분석(2)
- 통상·규제
- 대만
- 타이베이무역관 고영민
- 2015-02-03
- 출처 : KOTRA
-
ECFA 4주년, 성과와 미래 한-대만의 對中 상품무역 수출실적 비교분석(2)
- 주력산업별 한-대만의 對中 수출 성과 비교 -
1. 주력산업별 양국제품의 대중수출 비교: 석유화학
□ 양국 제품 모두 수출규모는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제자리
(조기개방 석유화학제품)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전체)
(단위:백만 달러, %)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한국
12,547
28
51
13,726.5
28
9
15,594
29
14
대만
6,289
14
-10
6,848
14
9
8,731
16
27
총액
45,538
-
20
48,277
-
6
54,531
-
12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조기개방 석유화학제품) 한-대만 대중국 수출현황(상위 10대 품목)
(단위: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파라-크실렌
(29024300)
한국
1903.8
24
142
2873.0
30
51
4273.0
31
49
대만
722.3
9
125
886.2
9
23
2467.0
18
178
2
기타 휘발유
(27101911)
한국
4544.9
85
91
4201.8
78
-8
4001.0
76
-5
대만
14.6
0
-92
104.0
2
612
67.0
1
-36
3
프로펜
(29012200)
한국
1213.2
47
98
1537.0
52
27
1615.0
43
5
대만
506.5
20
-7
548.4
18
8
663.0
18
21
4
폴리카보네이트
(39074000)
한국
816.5
20
4
815.5
20
0
867.0
21
6
대만
580.9
14
5
579.8
14
0
626.0
15
8
5
플라스틱제 접착성 판
(39199090)
한국
365.8
17
27
548.6
23
50
780.0
29
42
대만
325.4
16
5
333.4
14
2
290.0
11
-13
6
폴리의 것
(39206200)
한국
461.7
18
39
637.9
22
38
748.0
25
17
대만
405.2
16
9
455.0
15
12
513.0
17
13
7
기타 그리스
(27101993)
한국
697.2
25
52
535.5
22
-23
586.0
23
9
대만
408.1
14
88
358.9
15
-12
454.0
18
27
8
프로필렌 공중합체
(39023010)
한국
455.6
31
5
404.5
25
-11
404.0
21
0
대만
80.0
6
-25
281.0
17
251
473.0
24
68
9
기타 플라스틱제품
(39269090)
한국
268.0
13
10
330.6
16
23
307.0
15
-7
대만
169.7
8
14
162.8
8
-4
153.0
7
-6
10
Acrylic Polymer
(39069090)
한국
109.1
10
24
158.5
13
45
224.0
17
41
대만
171.6
16
3
175.0
15
2
202.0
15
15
주: 순위는 2013년 한국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상위 10대 제품에서 한국이 대만보다 전반적으로 우위를 보임.
- 조기 개방 첫 해인 2011년 한국의 수출은 50% 이상 급증했으나, 대만은 오히려 10% 감소
- 경기불황이 시작된 2012년에는 동일한 증가률을 보이며 점유율도 예년수준 유지
- 2013년에는 대만의 對中 수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한국을 추격, 대만의 비중은 2% 늘어난데 반해 한국은 1% 증가에 그침.
○ 대만 수출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제품은 ‘파라-크실렌(29024300)’으로 15억8100만 달러 증가, 시장점유율 2배로 성장
- 2013년 한국의 對中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1.5배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1% 증가에 그침.
파라-크실렌(29024300) 수출액 비교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파라-크실렌
(29024300)
한국
1903.8
24
142
2873.0
30
51
4273.0
31
49
대만
722.3
9
125
886.2
9
23
2467.0
18
178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프로필렌(39023010) 수출액 비교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프로필렌 공중합체
(39023010)
한국
455.6
31
5
404.5
25
-11
404.0
21
0
대만
80.0
6
-25
281.0
17
251
473.0
24
68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또한 프로필렌(39023010) 관련 제품은 대만의 점유율이 계속 확대되는 반면, 한국은 줄고 있음.
□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 석유화학 생산량과 수요량
○ 중화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12·5 발전계획 기간 중 석유화학 생산량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해 2015년에는 16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은 석유화학산업의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이고,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기도 함.
- 석유화학 원료나 중간재를 사용하는 다른 산업(가전, 자동차 등)의 고속 성장에 따라 중국은 자체 생산규모로는 수요량을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일부 품목은 대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음.
· 품목별 대외의존도: 합성수지 35.7%, ABS수지 54.8%, PE 41.2%, PP 26.9% 등
○ 한편, 석유화학제품은 중국 내 한-대만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임.
- 조기개방(무관세제도 실시) 대상으로 석유화학제품이 편입되면서 대만의 수출이 일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급격한 비중변화는 보이지 않음.
-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파라크실렌(PX)의 경우 무관세보다는 중국 내부의 환경보호 운동이 더욱 큰 영향을 받음.
- 2007년 샤먼에 건설하려던 PX 공장이 현지 주민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무산된 이후 닝포, 쿤밍, 다롄 등에서 공장 설립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현지 주민의 거센 반대로 속속 중단됨.
-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수입이 증가했고, 그로 인한 반사 이익이 한-대만 석유화학제품의 폭발적 수출증가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음.
- PTA 등 대만의 주요 석유화학 제품은 조기개방 품목에 포함돼 있지 않은데다, 중국의 자체 생산이 확대되고 있어, 개방 확대가 조속히 논의되지 않는다면 중국시장에서의 대만상품의 입지는 계속 좁아질 것이라고 전망
2. 철강
□ 한국의 수출은 2012년 6%감소했지만, 2013년에는 2% 증가, 대만은 3년간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중은 유지
(조기개방 철강제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전체)
(단위: 백만 달러, %)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한국
2018.3
28
4
1891.9
32
-6
1932
34
2
대만
989.3
14
-16
816.0
14
-18
837
15
3
총액
7186
-
-7
5834
-
-19
5605
-
-4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조기개방 철강제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상위 10대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철/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600㎜ 이상)(72104900)
한국
370.0
32
22
378.1
37
2
591
52
56
대만
233.6
20
-11
178.4
18
-24
160
14
-10
2
코일(0.5~1㎜)
(72091790)
한국
513.9
51
-1
490.3
57
-5
446
56
-9
대만
141.1
14
8
132.6
15
-6
148
19
11
3
철/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600㎜ 이상)(72103000)
한국
405.9
27
-7
382.4
30
-6
306
30
-20
대만
106.1
7
-15
81.3
6
-23
63
6
-22
4
스테인리스강의 평판압연제품(0.5~1㎜)(72193400)
한국
162.6
33
33
176.2
42
8
113
34
-36
대만
57.1
12
-20
38.7
9
-32
36
11
-7
5
코일(1~ 3㎜)(72091690)
한국
108.5
45
-4
90.2
45
-17
101
53
12
대만
59.7
25
-3
48.3
24
-19
46
24
-4
6
철/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72082790)
한국
101.3
36
12
102.7
38
1
98
41
-5
대만
38.3
13
-2
30.6
11
-20
31
13
3
7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제품
(3-4.47㎜)(72191329)
한국
58
51
-22
59
58
2
72
67
21
대만
2
2
-23
0
0
-92
1
1
219
8
코일(~1㎜)(72091890)
한국
52
30
19
36
29
-32
42
31
18
대만
35
20
-20
33
27
-6
35
26
7
9
규소전기강의 평판압연제품
(72251900)
한국
78
12
-8
55
13
-30
40
10
-26
대만
134
20
0
129
30
-4
156
37
21
10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제품
(3-4.47㎜)(72191319)
한국
25
15
235
24
27
-5
37
47
57
대만
1
0
35
4
5
586
1
2
-68
주: 순위는 2013년 한국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중국의 철강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한국 제품은 시장점유율을 조금씩 늘리는 반면, 대만은 현상유지
- 중국의 생산규모는 2008년 6억4000만 톤에서 2013년 10억 톤 이상으로 큰폭으로 증가
- 수요량 대비 과잉공급으로 인해 시장에 값싼 중국산 제품이 유통되면서 글로벌 시장가격 전체에 영항을 주고 있음.
중국의 철강수급 전망
(단위: 백만 톤)
항목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조강소비
455
569
610
650
673
700
조강순수출
48
3
27
35
44
50
조강생산
503
572
637
685
717
750
조강능력
644
718
800
863
970
1000
자료원: CISA
○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기업은 中 진출 한국 기업에, 대만기업은 中 진출 대만 기업에, 중국산으로 대체가 어려운 제품을 수출하는 것으로 분석됨.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EU, 중동 등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제품에 한해 중국산 철강 사용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한국산, 대만산 또는 타국산 제품을 사용해야 함.
- 따라서 중국 내 철강생산 확대로 수입규모는 줄고 있지만, 한국과 대만의 수출량은 꾸준히 현상을 유지하고 있음.
○ 양국 수출품목 가운데 가장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제품은 ‘철,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600㎜ 이상) (72104900)’으로 한국은 수출액을 계속 늘리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나 대만은 이와 반대로 규모, 비중 모두 감소
철 또는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600㎜이상)(72104900) 수출액 비교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철 또는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600mm이상) (72104900)
한국
370.0
32
22
378.1
37
2
591
52
56
대만
233.6
20
-11
178.4
18
-24
160
14
-10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3. 기계
□ 2011/12년 기계류 수출은 한-대만 모두 증가세 유지, 2013년에는 한국이 크게 증가한데 비해, 대만은 감소
(조기개방 기계제품) 한-대만 대중국 수출현황(전체)
(단위: 백만 달러, %)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한국
2,867
8
16
2,926
9
2
3,291
10
12
대만
2,886
8
28
2,932
9
2
2,858
9
-3
총액
37,217
-
19
33,601
-
-10
32,514
-
-4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조기개방 기계제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상위 10대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폴리머 또는 고무를 기제로 한 접착제(35069190)
한국
132
12
11
157
12
18
197
15
26
대만
192
17
20
181
14
-6
157
12
-13
2
권양용/하역용/적하용/ 양하용/기계(84289090)
한국
176
12
177
155
15
-12
185
18
19
대만
79
5
60
79
7
-1
82
8
4
3
프레싱, 스탬핑,펀칭공구(82073000)
한국
138
20
-36
205
26
48
172
21
-16
대만
58
8
14
56
7
-4
86
11
54
4
밸브 부분품, 액튜에이터(84819010
한국
65
8
22
101
12
55
171
17
69
대만
31
4
18
30
4
-4
41
4
37
5
전동용 엘리먼트 및 부분품(84839000)
한국
107
7
8
120
9
12
166
11
38
대만
99
7
32
91
7
-8
107
7
17
6
유압 전송용 밸브
(84812010)
한국
159
11
34
103
11
-35
126
15
22
대만
25
2
-9
20
2
-20
18
2
-12
7
진공펌프
(84141000)
한국
60
13
31
26
7
-57
119
23
357
대만
16
4
35
8
2
-51
12
2
45
8
기타 기체용 여과기/청정기(84213990)
한국
49
10
15
30
7
-39
107
20
258
대만
14
3
-16
18
4
27
30
6
73
9
금속처리용 기타 기기(84798190)
한국
100
12
46
93
13
-7
92
15
-1
대만
55
7
15
52
7
-6
55
9
6
10
기타공기조절기 부분품(84159090)
한국
61
11
8
63
14
4
86
20
37
대만
6
1
36
5
1
-12
4
1
-12
주: 순위는 2013년 한국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2012년 글로벌 경기 불황 이래 중국의 기계류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2013년 한국은 對中 수출이 12% 증가, 대만은 3% 감소
- 자유화 시작 첫 해에는 대만이 한국의 증가세를 크게 앞지르며 추격
- 다음해(2012년)에는 동일한 증가폭을 보였지만, 2013년에는 한국의 수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대만은 큰 폭으로 감소
○ 당초 관세 인하로 인해 공작기계 등 주력상품이 위협받을 것이란 우려와는 달리 양국 제품은 중국시장 내에서 경쟁을 계속
대표 공작기계 관련 품목의 한-대만 대중국 수출현황
(단위: %)
분류
품목
국별
2011
201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프레스
(HS8462)
수치 제어식 단조기, 다이스탬핑기/해머(84621010)
한국
44
6
-46
71
11
61
76
15
8
대만
30
4
7
41
6
34
41
8
1
수치 제어식이 아닌 단조기, 다이스탬핑기/해머(84621090)
한국
29
20
3
20
12
-31
21
16
9
대만
61
42
18
46
28
-25
53
40
16
수치 제어식이 아닌 낫칭기 및 압력기(84624900)
한국
10
14
23
6
12
-41
5
14
-20
대만
29
40
-29
13
27
-55
11
34
-9
기계식 프레스(84629910)
한국
24
18
88
15
12
-36
16
22
4
대만
12
10
98
8
7
-33
7
10
-13
NC선반
(HS8458)
금속절삭선반(84581100)
한국
80
14
33
59
11
-27
46
9
-22
대만
115
19
31
110
21
-5
125
24
14
금속 커팅용의 수치 제어식의 수평선반(84589100)
한국
30
10
3
44.
14
46
0
0
-100
대만
78
26
29
79.
25
1
0
0
-100
주: 순위는 2013년 대만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목해야할 부분은 한국과 대만 간 경쟁이 아니라, 중국시장 자체의 빠른 성장추세임.
- 중국 정부는 공작기계를 중점산업으로 관리, 2015년 말까지 공업생산가치를 7000억 위안까지 확대, 시장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음.
- 아직까지 고급 또는 중대형 제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부상으로 인해 수출대체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실제 대만의 공작기계는 2013년 대외수출이 18% 감소했는데 반해 對中 수출은 이보다 높은 23% 감소
○ 상위 10대 한국 제품 중 가장 두드러진 증가를 보인 품목은, 진공펌프(84141000)와 기타 기체용 여과기/청정기(84213990)로 각각 357%, 258% 성장
- 진공펌프는 접착제와 함께, 대만의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확대된 품목
- 이와 반대로 프레싱/스탬핑/펀칭공구(82073000) 품목은 한국의 현지 점유율이 5% 감소, 대만은 4% 증가
4. 전기전자
□ 양국의 시장 점유율은 제자리걸음인데 비해, 중국 내수시장의 수요증가로 양국 모두 수출액 증가
(조기개방 전기전자제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전체)
(단위: 백만 달러, %)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한국
5,655.
17
18
4,311
13
-24
5,367
14
24
대만
1,668
5
-2
1,731
5
4
2,156
5
25
총액
33,339
-
12
32,377
-
-3
39,344
-
21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조기개방 전기전자제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상위 10대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텔레비전 카메라
(85258013)
한국
1,462
41
178
1,853
29
27
2,149
20
16
대만
28
1
119
16
0.3
-42
51
0.5
217
2
측정/검사기기
(90318090)
한국
327
12
14
390
11
19
415
12
6
대만
94
4
-7
96
3
1
106
3
11
3
카메라 모듈
(85299042)
한국
180
13
-9
249
18
38
378
21
52
대만
24
2
41
41
3
74
20
1
-52
4
인쇄회로조립품
(85049019)
한국
41
17
-32
40
19
-4
340
70
752
대만
17
7
-36
12
6
-30
10
2
-15
5
자동제어 반부분품
(85389000)
한국
311
7
-25
302
8
-3
333
8
10
대만
305
7
-13
243
6
-20
213
5
-13
6
대물렌즈
(90021990)
한국
161
27
35
235
29
46
315
22
34
대만
159
26
75
212
26
33
371
26
75
7
기타 부분품
(85299049)
한국
284
15
2
248
13
-13
269
15
9
대만
178
9
51
219
12
23
247
14
13
8
음향증폭세트 부분품
(85189000)
한국
120
31
-8
121
30
0
129
32
7
대만
43
11
19
38
9
-13
34
8
-9
9
전동/발전기
(85013100)
한국
62
12
14
65
12
5
90
15
37
대만
14
3
48
13
2
-13
12
2
-6
10
변압기부분품(85049090)
한국
76
7
-14
64
6
-16
81
4
27
대만
49
4
-2
57
5
16
49
2
-15
주: 순위는 2013년 한국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2012년 중국의 수요가 잠시 주춤했지만, 2013년 21% 성장하며 양국의 관련 수출도 증가
- 다만 한국은 2011년 17% 증가한 이후 2012년 24%가 감소하며 중국의 경기 위축에 크게 영향을 받았음.
- 이에 반해 대만은 중국의 수요와 상관없이 일정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꾸준한 비중을 유지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반도체 IC, PCB 기판 원자재 등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만 기업이, 특히 중국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중저가 제품·기술군에서 우세를 보임.
- 한국은 세트메이커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제품·기술이 핵심이지만, 대만은 글로벌 1위 파운드리 TSMC를 중심으로 수많은 중소 공급업체가 기술, 제조면에서 높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
- 이 업체는 이미 중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고, 오랜 네트워크를 통해 강한 결속력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기업이 이러한 서플라이체인에 들어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 한국 수출 1위인 텔레비전 카메라(85258013)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지만 비중은 오히려 감소
- 대만 수출 역시 급증(217%)했지만,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적고 한국의 수출 증가 규모가 커 이는 조기개방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라고 보기 어려움.
○ 반면, 절전형전구(85393990), 기타 부품(90029090)은 대만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한국의 점유율까지 위협
절전형 전구, 기타부품의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절전형전구
(85393990)
한국
134
26
-39
69
15
-48
6
2
-90
대만
79
16
-24
96
21
22
146
40
52
기타 부품
(90029090)
한국
51
21
0
53
18
4
75
14
40
대만
30
12
22
86
28
183
288
54
232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5. 수송기계 부품
□ 한·대만 모두 수출규모는 늘었으나 점유율은 보합세
(조기개방 수송기계부품)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전체)
(단위: 백만 달러, %)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한국
1385.9
14
11
1348.5
13
-3
1573.8
15
17
대만
284.1
3
36
339.9
3
20
357.5
3
5
총액
9802
-
18
10337
-
5.5
10683
-
3.3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조기개방 수송기계부품) 한-대만 대중국 수출현황(상위 10대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차체부속품
(87082990)
한국
454.5
14
8
496.8
14
9
577.5
15
16
대만
80.4
3
41
73.8
2
-8
54.4
1
-26
2
기어박스
(87084099)
한국
418.2
17
5
297.8
12
-29
368.3
14
24
대만
0.4
0
-57
0.6
0
59
0.8
0
33
3
부분품 및 액세서리
(87089999)
한국
194.1
9
7
214.2
10
10
248.7
12
16
대만
14.2
1
27
16.9
1
19
17.7
1
4
4
차체부속품
(87082959)
한국
146.6
74
-2
161.9
75
10
233.0
76
44
대만
4.7
2
11
5.0
2
8
5.5
2
10
5
전기 선루프
(87082941)
한국
107.0
57
136
83.6
53
-22
47.5
39
-43
대만
0.0
0
16
0.0
0
-70
0.0
0
243
6
완충기와 그 부분품
(87081000)
한국
17.2
7
12
21.2
7
24
28.6
7
35
대만
7.9
3
42
9.2
3
16
3.8
1
-59
7
기타 차량용 부분품
(87082951)
한국
3.2
7
77
14.2
27
345
21.5
34
52
대만
0.4
1
422
0.3
1
-29
0.6
1
126
8
차량 문
(87082952)
한국
7.5
7
24
15.5
15
108
18.4
35
19
대만
1.1
1
70
1.3
1
16
1.8
3
43
9
전동축
(87089992)
한국
2.9
2
895
7.9
4
176
7.4
4
-7
대만
8.2
5
3829
9.6
5
18
6.0
3
-37
10
차체 기타 부분품과
부속품(87082954)
한국
0.5
7
-76
4.0
42
744
5.5
60
37
대만
0.0
1
332
0.1
1
95
0.1
1
24
주: 순위는 2013년 한국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자유화 대상 품목의 중국 총수입액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양국 제품 모두 매년 비슷한 증가세를 보임.
- 상위 10대 품목을 살펴보아도, 대다수 제품이 유사한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타 차량용 부분품(87082951)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기타 차량용 부분품(87082951) 수출액 비교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기타 차량용 부분품
(87082951)
한국
3.2
7
77
14.2
27
345
21.5
34
52
대만
0.4
1
422
0.3
1
-29
0.6
1
126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대만 수출 기준 상위 5개 품목 중 4개가 자동차부품이 아닌 자전거 관련 부품으로 나타남.
(대만기준) 한-대만 對中 수출현황(상위 5대 품목)
(단위:백만 달러, %)
품목
국별
2011
201
2013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금액
비중
증감률
1
BicycleParts
(87149900)
한국
0.0
0
-
0.1
0
1682
0.4
0
145
대만
60.8
27
26
74.1
26
22
69.3
26
-6
2
Mountain Bicycle
(87120030
한국
0.1
1
-
0.8
2
877
0.0
0
-98
대만
12.6
90
255
33.0
94
162
67.9
96
106
3
차체부속품
(87082990)
한국
454.5
14
8
496.8
14
9
577.5
15
16
대만
80.4
3
41
73.8
2
-8
54.4
1
-26
4
Bicycle Frames
(87149100)
한국
0.0
0
-
0.1
0
318
0.0
0
-83
대만
26.6
65
36
29.3
71
10
32.7
76
12
5
Bicycle Brakes,
(87149400)
한국
0.0
0
-
0.0
0
-
0.0
0
-58
대만
27.8
52
65
27.9
50
0
31.9
46
14
주: 순위는 2013년 대만 수출금액 순
자료원: 중국해관총서,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정리
- 자전거 관련 부품은 본래 대만 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높았던 항목으로 무관세로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져 조기 개방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분야로 꼽힘.
○ 대만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대다수 대만 완성차 업체가 중국에 직접 투자진출, 현지에서 부품을 공급함.
- 대만의 주요 완성차 업체는 도요타, 닛산 등으로 이미 모기업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거나, 중국 기업과의 합작투자로 생산하고 있어 대만 부품의 수요가 많지 않고, 오히려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부품의 비중이 높음.
대만 주요 완성차 업체
(단위: 대, %)
기업명
2012
2013
생산대수
비중
생산대수
비중
1
國瑞(*Toyota)
173,619
51.21
173,705
51.28
2
裕隆(*Nissan)
46,121
13.6
48,879
14.43
3
中華(Mitsubishi)
53,707
15.84
42,833
12.65
4
福特六和(*Ford)
31,199
9.2
33,865
10
5
台灣本田(*Honda)
18,532
5.47
25,145
7.42
6
三陽(*Hyundai)
15,356
4.53
13,657
4.03
7
臺塑
504
0.15
636
0.19
총계
339,038
100
338,720
100
주: 중국 내 공장 보유 글로벌 브랜드
자료원: 대만자동차공업협회(순위는 2013년 기준)
2013년 대만의 자동차부품 수출입현황(상위 10개국)
(단위: NT$ 천, %)
순위
수출
수입
국가
금액
비중
국가
금액
비중
1
미국
74,910,852
37.86
일본
12,967,685
29.19
2
일본
12,949,847
6.54
중국
10,478,118
23.59
3
중국
10,687,380
5.40
태국
7,008,140
15.78
4
호주
5,921,744
2.99
한국
3,614,668
8.14
5
영국
5,484,923
2.77
독일
2,671,662
6.01
6
독일
5,354,978
2.71
스웨덴
1,567,678
3.53
7
캐나다
5,330,567
2.69
영국
921,391
2.07
8
멕시코
4,707,383
2.38
미국
767,209
1.73
9
러시아
4,539,414
2.29
인도네시아
592,344
1.33
10
태국
4,207,979
2.13
이탈리아
544,135
1.22
총계
-
197,874,028
100
-
44,423,485
자료원: 대만자동차공업협회(순위는 2013년 기준)
- 이러한 상황에서 진출 기업 관계자는 관건은 양안 간 완성차시장 개방이라고 언급함.
- 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굳이 대만에서 차량을 생산해 중국시장에 판매할 필요는 없지만, 대만 자체 브랜드 차량의 경우 개방에 따른 무관세에 물류 이점까지 더해져 큰 이득을 보게될 것이라고 밝힘.
- 다만 완성차 시장은 안전문제로 인해 인허가, 규제가 서로 달라 개방을 위한 협상 자체가 순조롭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LUXGEN, 대만 자체브랜드 완성차
2009년 8월, NISSAN의 OEM 생산기업 裕隆이 런칭한 고유 브랜드. 출시 초기부터 중국시장을 염두해 두고 ‘평이한 가격의 럭셔리 차량’ 이미지를 구축하며 2011년 9월 판매를 시작함. 다만 대만산 완성차를 수출하는 방식이 아닌 중국 Dongfeng Motor와의 합자회사인 東風裕隆에서 현지 생산해 판매 중
중국 시장 판매대수: 3만1100대(2012년) → 3만4000대(e)(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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