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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남아공 자동차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정미성
  • 2021-10-07

- 총 GDP의 약 6%를 차지하고 11만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주요 제조업 -
- 현지 생산능력 확대가 남아공 정부가 추진하는 자동차산업육성정책의 핵심 -




산업 개요

남아공의 자동차 산업은 총 GDP의 약 6%를 차지하고 있으며 11만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외국인직접투자 유입 비중도 높은 편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가장 최근으로는 2021년 6월 메르세데스 벤츠의 30억 랜드 규모의 투자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남아공의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약 50~60만 대 규모로 아프리카 대륙 자동차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며 역내 부동의 1위 생산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남아공의 자체 완성차 업체는 없으며 해외 완성차 업체의 생산기지가 대거 진출하여 관세혜택을 받으며 내수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조립 공장은 요하네스버그와 포트 엘리자베스 지역을 중심으로 위치해있다.


남아공 내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조립 공장 설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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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남아공자동차제조협회


관련 정책

남아공 정부는 제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산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자동차산업개발계획(MIDP: Motor Industry Development Programme, 1955~2011)을 시행하여 BMW, 벤츠,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의 조립생산 기지 진출을 독려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자동차생산개발계획(APDP: Automotive Production Development Programme) 시행을 통해 자동차 수출 증대 및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 육성에 주력해왔다. 특혜관세 적용, 자동차 조립 시 현지 부품 사용 비율에 따른 무관세 혜택, 생산장려 정책, 자동차 분야 투자계획 등이 동 개발계획의 주요 정책이다. 남아공자동차제조협회(Naamsa)는 자동차생산개발계획(APDP)을 대체하는 2035 남아공 자동차 마스터 플랜(SAAM)을 발표한 바 있는데, 생산 증대(60만 대→140만대), 로컬 컨텐츠 비중 향상(38%→ 60%), 두 배의 고용 창출 및 흑인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 규모 및 주요 기업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록다운 규제로 남아공 경제활동이 중단되면서 자동차 산업은 전년 대비 약 30% 가까이 위축되었으나 2021년에는 회복세로 전환되어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14%,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1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자동차 산업 규모 전망
(단위: 백만대, %)

 

2020

2021

2022

2023

2024

자동차 생산

0.45

0.51

0.57

0.61

0.65

증감률

-29.2

14.0

11.5

7.5

6.3

자동차 판매

0.38

0.44

0.45

0.44

0.45

증감률

-29.1

15.3

3.2

-1.7

1.3

자료: Fitch Solutions


남아공 자동차 시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산 자동차와 GWM, 마힌드라 등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흥국 브랜드가 공존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자동차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는 토요타(약 25%)로 폭스바겐, 닛산 등이 그 뒤를 잇고 있고,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현지 시장에 진출해있다.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차종은 승용차로 2021년 전세계적인 승용차 수요 확대와 더불어 남아공 승용차 생산 규모 또한 전년 대비 18% 증가한 28만 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판매 규모 또한 1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승용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1위는 폭스바겐이 차지했으며 토요타와 현대가 2, 3위를 기록했다.


승용차 부문 브랜드별 판매 현황
(단위: 대, %)

브랜드

2019

2020

증감률

비중

폭스바겐

74,767

53,807

-28.0

21.8

토요타

62,722

40,369

-35.6

16.4

현대

30,264

24,915

-17.7

10.1

포드

25,143

15,755

-37.3

6.4

르노

27,143

16,668

-38.6

6.8

BMW

12,966

8,444

-34.9

3.4

메르세데스 벤츠

14,545

9,240

-36.5

3.7

닛산

12,252

5,952

-51.4

2.4

마츠다

12,218

8,120

-33.5

3.3

스즈키

14,867

15,949

7.3

6.5

그 외

68,497

47,250

-31.0

19.2

총 합

355,384

246,469

-30.6

100.0

자료: Fitch Solutions


토요타에서 생산되는 Quantum 모델이 남아공 서민층의 대중교통인 택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상용차 부문에서는 토요타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며 바키(bakkie)로 불리는 픽업 트럭은 포드의 Ranger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상용차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26.2% 감소했으나, 2021년에는 21.5% 회복하여 총 162,381대가 판매될 전망이다.


상용차 부문 브랜드별 판매 현황
(단위: 대, %)

브랜드

2019

2020

증감률

비중

토요타

66,372

49,159

-25.9

36.8

포드

25,770

19,517

-24.3

14.6

닛산

29,576

17,275

-41.6

12.9

이스즈

19,793

15,286

-22.8

11.4

폭스바겐

10,779

7,246

-32.8

5.4

다임러

6,417

5,609

-12.6

4.2

마힌드라

3,587

3,536

-1.4

2.6

현대

3,358

2,785

-17.1

2.1

GWM

2,017

1,717

-14.9

1.3

기아

1,555

1,156

-25.7

0.9

그 외

12,001

10,360

-13.7

7.8

총 합

181,225

133,646

-26.3

100.0

자료: Fitch Solutions


수출 및 유통구조

남아공은 미국, 유럽 등과 AGOA(아프리카성장기회법), EPA(경제동반자협정) 등 무역특혜를 기반으로 생산, 수출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남아공에서 생산된 자동차 중 약 64%가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호주, 이탈리아, 미국 등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남아공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2021년 8월까지의 남아공 자동차 수출량은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7.7% 많은 216,521대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7월 HS85 기준 남아공의 10대 교역국

(단위: 달러, %)

수입

수출

국가

2021.1~7

비중

21/20

국가

2021.1~7

비중

21/20

독일

646,141

17.88

44.09

독일

2,054,482

30.38

57.08

인도

563,181

15.58

73.49

영국

679,388

10.05

153.55

중국

398,429

10.77

76.78

미국

672,819

9.95

163.01

일본

336,280

9.30

25.58

벨기에

551,087

8.15

73.09

미국

310,691

8.60

89.57

스페인

279,833

4.14

84.27

한국

133,023

3.68

143.67

나미비아

240,159

3.55

67.21

스페인

124,359

3.44

57.77

호주

227,387

3.36

80.07

영국

123,745

3.42

17.81

프랑스

180,969

2.68

122.10

태국

112,379

3.11

26.69

보츠와나

178,769

2.64

28.98

슬로바키아

93,471

2.59

103.13

짐바브웨

145,191

2.15

80.90

자료: GTA


SWOT 분석


Strength

Opportunity

·AGOA, EPA 등을 활용한 유리한 수출환경

·정부 주도적인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

·선진 금융시스템 및 투자환경

·대중교통의 부재로 인한 개인 자동차 문화

·신흥중산층 성장에 따른 자동차 소비 증대

·남아공 자동차 수출 시장 성장세

Weakness

Threats

·숙련된 노동력 부족

·흑인우대정책 및 현지조달정책 강화

·랜드화 가치 불안

·남아공 경제 저성장


시사점 및 유망 분야

남아공 자동차 시장은 고품질의 글로벌 브랜드와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신흥국 완성차가 혼재하고 있는 바,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의 차별화된 입지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자동차 유지비용이 높은 편인 남아공 시장에서는 확실하고 유연한 A/S 보증을 통한 품질의 신뢰성 우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SUV를 중심으로 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소형 SUV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바,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차량을 선정하도록 하며,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어 부품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또한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더불어 남아공 정부는 자동차 산업의 현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므로, 완성차 수출보다 현지 조립 및 부품 생산 기능 강화에 주목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의 진출방안 모색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우수한 제조설비 유입은 물론 장기 숙련공 육성 프로그램 등 기술교육이 병행된다면 좀 더 장기적인 투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Fitch Solutions, GTA, 남아공 정부, 남아공자동차제조협회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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