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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유통/물류 산업_유통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나이지리아
  • 최용안
  • 2018-12-19

 유통/물류

유통업

 

나이지리아의 유통업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곤 하는데 현대식 슈퍼마켓과 같은 체인망은 인도 및 레바논 인들이 대부분의 상권을 점유하고 있고 재래식 시장은 대부분 현지의 상인들에 의해 점유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육상 교통의 인프라가 취약해 이는 유통망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다만 라고스, 아부자, 카두나 등 대도 시 부근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이 전부이다. 이러한 인프라와 교통 체증의 문제 등으로 2013년부터 온라인 쇼핑올인 Jumia(www.jumia.com.ng)와 Konga(www.konga.com)와 같은 E-commerce가 서비스를 시작해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보급율과 속도가 빨라지면서 향후 E-commerce 의 비중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주요한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는 배송을 위한 물류 서비스가 취약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1~2주가 걸리는 것이 다반사이다. 어떤 물건들은 공급업체가 자체적으로 배달을 하는데 불량품이거나 다른 물건이 오는 경우들도 있다. 둘째는 지불 문제이다. 온라인을 통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이나 불량품에 대한 우려로 인해 대부분 pay on delivery 형태로 주문이 된다. 즉 물건이 배달되고 나서 고객이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다. 물건 배달후 고객의 변심으로 반품이 되거나 같은 물건 중 다양한 옵션으로 주문을 한 후 배달이 될 때 이 중 한 가지만 고르고 나머지는 모두 반품을 시키는 등 서비스 제공업체로서는 비용이 가중되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지불 방식이다. 점차 신용사회 기반으로 나아가며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E-commerce는 서민들의 생활에 깊이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식 슈퍼마켓의 경우 PARK'N'SHOP(SPAR), CASH AND CARRY, LEVENTIS 등 세계적인 유통업이 현지에 진출해 있으며 이들 슈퍼마켓 체인은 나이지리아 내 1개 도시에 지역별로 약 3~4개씩의 체인을 갖고 있다. 경제 침체에도 체인 슈퍼마켓들은 지속적으로 지점을 넓혀나가며 스케일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남아공/네덜란드 계열인 Spar가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이자 슈퍼마켓은 인도 회사인 Artee Group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전체에 12개의 매장이 있으면 5~6개가 2018년 기준 1~2년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

 

반면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소형 슈퍼마켓은 매우 영세하며 각 지역별 1~2개에 불과하고 이것들도 대부분이 인도인과 레바논인들의 소유이다. 반면 나이지리아인들이 상권을 잡고 있는 재래식 시장은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상들을 포함해 매우 잘 발달돼 있어 도시 어디를 가도 노점상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재래식 시장을 살펴보면 크게 서부의 라고스 상권과 북부의 KANO, KADUNA 시장상권, 남 동부의 ENUGU, ABA, ONICHU 시장상권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라고스 상권의 경우 다음과 같은 시장상권으로 구분된다.

 

        - 라고스 시장: 섬유, 일반잡화, 자수직물을 판매하는 제일 규모가 큰 시장

        - BALOGUN시장: 라고스 시장과 인접한 시장

        - ALABA시장: 라고스 근교에 위치한 전기, 전자제품 전문 시장

        - APAPA시장: 전기 및 잡화 시장

        - IDUMOTA 시장: 자동차부품, 의약품,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대형시장

        - OSHODI 시장: 라고스 내 섬유 및 잡화판매시장

        - IKEJA시장: 전자 및 잡화판매시장

        - YABA 시장: 폴리에스터 직물 및 건축자재, 잡화 판매시장

        - ALADE 시장: 잡 제품 전문시장

     

    나이지리아 주류 · 음료시장

     

    나이지리아 주류, 음료 시장은 매년 인구 증가와 저렴한 시장가격 덕분에 매년 그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주류는 2015년 대비 10.9%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비알코올 음료는 12.5%가 성장했다(나이라 기준). 제품별로는 단연 맥주의 소비가 지배적이며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가장 큰 맥주 시장이기도 하다.


      ㅇ 맥주

     

    맥주는 2011~2016년까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8.8%를 기록했다. 이중 하이네킨이 65%의 시장율을 점유하고 있고 그 다음은 기네스이다. 주요 맥주 브랜드로는 STAR, GULDER, 하이네켄, GUINESS 스타우트, LEGEND 스타우트, HARP 등이다. 전체 주류 시장 매출에서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95%에 달할 정도로 맥주는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이며 혼자서 마시기 보다는 그룹으로 모여 같이 즐기며 마시는 문화가 보편적이어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상당히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016,17년 동안에는 경제 침체로 약간 성장률이 둔화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맥주 시장은 상당히 전망이 높다.


    알코올 드링크 판매 증가율

    자료원: Passport(2018년 6월)


      ㅇ 소프트 드링크

     

    Malt, Soda Water, Bitter Lemon을 비롯한 무알콜 음료를 포함한 소프트 드링크시장 역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체 음료시장에서 이들 소프트 드링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시장 선도기업으로는 코카콜라, 펩시, 세븐업 등이며, 대중 인지도가 높은 Malt 브랜드로는 MALTA GUINESS, MALTINA, AMSTEL MALTA, MALTEX 등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소프트 드링크는 10대 청소년 사이에 소비가 특히 높은 편이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여러 종류의 소프트 드링크와 탄산음료를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탄산음료가 가격 경쟁에 민감하고 주로 가난한 젊은 층을 타킷으로 한 시장인 반면, 과즙 및 과일이 함유된 음료, 에너지 드링크 등의 시장이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반적인 소프트 드링크시장은 점차 경쟁이 과열되고 2016/17년간 내수 경제의 침체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런칭되지는 못했다. 여전히 코카콜라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세븐업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또한 건강, 웰빙에 대해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이에 현지 업체인 CHI LTD.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쥬스, 웰빙 음료를 공급하여 쥬스 품목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6년에 코카콜라는 동 회사의 40%의 주식을 매입했다.

     

    소프트 드링크 판매 증가율


     자료원: Passport(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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