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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봇은 이제 내 생활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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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 도쿄무역관 이세경
  • 2015-11-10

 

일본, 로봇은 이제 내 생활의 파트너

- 샤프 등 일본 주요 기업, 인간형 서비스로봇 연이어 발매 -

- 시장의 성장가능성도 커지면서 상업 기회 맞아 -

 

 

     

□ 샤프, 로봇형 스마트폰을 개발

     

 ○ 샤프는 올해 10월, 로봇형 스마트폰 RoboHon을 발표

  - 아시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ATEC2015'에서 공개돼 관람객의 주목을 독차지함.

     

샤프의 로봇형 스마트폰 'RoboHon'

        

자료원: ITmedia

     

 ○ 이족보행 로봇+스마트폰이라는 기상천외한 콘셉트

  - 높이 19.5㎝, 무게 390g의 미니멈한 사이즈

  - 스스로 행동하고 움직이며, 내장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상대를 파악

  - 음성인식으로 명령을 듣고 대화도 가능

     

 ○ 문자와 전화 등 휴대전화의 기본 기능도 충실히 완비

  - 전화가 오면 "전화왔어"라며 귀엽게 알려주며, 도착한 메일은 읽어줌.

  -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머리에 장착한 프로젝터로 벽 등에 비춰주는 기능까지 갖춤.

     

 ○ 스마트폰보다 친숙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주인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제품을 목표로 함.

          

□ 격화되는 인간형 서비스로봇의 실용화 경쟁

     

 ○ 소프트뱅크는 인간형 로봇 '페퍼'를 일반 발매

  - 전자기기의 위탁 제조 최대사인 대만의 홍하이 정밀공업과 중국의 인터넷 쇼핑 대형사인 알리바바와 제휴해 저비용화와 해외 판로를 개척

  - 121㎝ 크기에 흰색 바퀴가 달려 있으며 상대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간단한 대화가 가능. 머리에는 카메라, 레이저, 적외선 장치가 장착돼 있음.

     

 ○ 지난 6월 첫 판매를 개시한 이후 4개월 연속 매진을 기록

  - 19만8000엔이라는 가격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6월 초판과 7월, 8월에 이어 9월까지 판매 1분 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도시바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로봇 '치히라 준코(地平ジュンこ)'는 도쿄 오다이바 관광 안내에 투입

  - 3개 국어가 가능한 여성형 로봇으로, 일본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

  - 올 10월 23일부터 2주간 도쿄 오다이바의 관광 안내를 맡아 이벤트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

     

도시바의 여성형 로봇 '치히라 준코'

    

자료원: ITmedia

     

 ○ 오랜 기간 로봇개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온 히타치제작소도 2018년을 기점으로 공생형 로봇을 실용화할 방침

  - 센서와 인공지능을 강화 분야로 삼는 연구부문에는 2000명의 연구자를 배치함.

     

 ○ 학술적 차원에서의 개발 역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

  - 일본 전기통신대학의 나가이 다카유키 교수는 육아로봇 ‘치카로(ChiCaRo)’를 개발

  - 먼 곳에 사는 조부모들이 로봇의 얼굴 부분에 비추어져, 아이와 대화 하거나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 등이 가능한 육아지원 로봇

  -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외선 센서로 아이를 찾거나 부르고,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특정해 아이가 20㎝ 이내로 다가오면 움직이지 않음.

     

□ 일본 서비스로봇 시장, 성장 가능성 커

     

 ○ 일본 로봇 시장, 10조 엔 가까이 성장 예측

  -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 로봇시장은 2015년의 1조5000억 엔에서 2035년에는 10조 엔 규모로 성장할 전망

  - 이중 기존 산업용 로봇의 성장률은 18%에 그치나, 페퍼같은 서비스로봇은 4조9000억 엔으로 13배에 달함.

     

일본 로봇시장 예측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 일본 정부는 2016년도 예산 요구에서 로봇 관련 예산으로 160억 엔 이상을 요구

  - 제조 및 서비스업, 간호 및 의료, 농림수산업 및 식품산업, 인프라 및 재해대책 등의 분야로, 실증 및 도입 지원을 위한 예산

  - 전례 없는 규모의 예산으로, 국가 차원에서 로봇산업을 육성하려는 의지가 엿보임.

     

□ 시사점

     

 ○ 인간형 서비스로봇의 쟁점은 '가격'

  - 페퍼는 해외의 유력사와 제휴해 최대한의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중

  - RoboHon은 정확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로봇 관계자들은 대부분 20만 엔 전후를 예상. 비교적 높은 가격이기에 소비자들의 수용 가능 여부가 관건

     

 ○ 스스로 생각하고 섬세한 움직임을 하는 '사람다움' 역시 경쟁력의 변수가 될 전망

  - 센서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각 기업은 외형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동작과 대화가 가능한 로봇을 목표로 개발을 거듭하고 있음.

     

 ○ 전형적인 서비스로봇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킨 차세대 서비스로봇의 등장에도 주목해야 할 것임.

  - RoboHon의 경우도 이를 로봇으로 받아들일지,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받아들일지가 보급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및 각 일간지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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