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베네수엘라, 에너지장관 일본-한국-중국 방문 결과(요약)
- 투자진출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박찬길
- 2009-03-31
- 출처 : KOTRA
-
베네수엘라, 에너지장관 및 PDVSA 일행 일본-한국-중국 방문 결과(요약)
보고일자 : 2009. 03. 30
박찬길 카라카스 비지니스 센타
chan@kotra.or.kr
ㅇ 한국 방문결과- 베네수엘라 Rafael Ramirez 에너지석유부장관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장관급 에너지협력 양해각서(MOU)를 3.21(토) 체결
- 양국간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 및 상호활동 근거 마련
- 에너지협력뿐만 아니라 기술, 교육, 인력 등까지 포함된 포괄적인 MOU 체결로
한국기업의 PDVSA 진출도 활발해질 전망임*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와 PDVSA간 실무기관간 MOU는 향후 논의
ㅇ 중국 방문결과
- Orinoco의 Carabobo 광구 입찰에 중국 CNPC와 SINOPEC의 참가 여부 협의
. CNPC는 프랑스 Total과 컨소시엄을 형성 검토 예정
- 베네수엘라와 중국간 에너지협력위원회 개최
. 의제는 광동성에 건설예정인 일일 40만 배럴의 초중질유 정유소 건설
. 대외투자 승인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국가개발 및 개혁위원회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도 참여 예정
ㅇ 일본 방문결과
- 3월 19일(목) 경제산업성 토시히로 니카이 장관과 에너지협력 양해각서(MOU) 서명
- 아소 수상 예방
- 일본은 Orinoco의 Carabobo 광구에 관심이 있음
- 07년 일본 경제산업성 차관 35억불에 대한 상환 방안 논의
- 09년 일본에서 추가로 15억 차관제공 협의
ㅇ PDVSA의 현재 상황
- PDVSA는 3,160억 배럴의 초중질유가 매장되어 있는 오리노코 개발에
790억 달러 투자 계획
- 최근 저유가로 투자재원 부족으로 한, 중, 일 등에 Off Taking(현물-현금) 제안
- PDVSA는 Orinoco 유역에서 현재 80만 배럴에서 2020년에는 3백만 배럴로 증산이 목표
. 오리노코 까라보보 광구(120반 배럴 생산목표) 국제입찰에 외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
. 동광구 입찰일은 4월 16일이며 최종 결과발표는 5월 6일로 예정되어 있음. 끝.
- PDVSA의 대외채무는 2008년 기준 148억불임
- PDVSA는 저유가에 불구하고 2009년 석유분야 투자규모를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인 120억 달러로 계획
ㅇ 카라카스KBC 의견
- PDVSA는 06-08년까지 기대이상의 과도한 초과 수익을 통해서 사업을 전개하였으나 08년 하반기부터
발생한 저유가로 인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 PDVSA는 자체적으로 재원 30-40% 절감을 목표로 인력감축까지 검토하고 있으나 미래 성장동력인
Orinoco 유력 개발은 가급적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임- 유가가 60-70불까지만 회복될 경우 PDVSA는 현재의 위기를 무난하게 극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자료원 : 일간신문, PDVSA 직원 면담 등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자원]베네수엘라, 에너지장관 일본-한국-중국 방문 결과(요약))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중소기업 울리는 필리핀발 무역사기 주의보
필리핀 2016-11-30
-
2
[무역관 르포] 세상에 이런 전시회가 있다!
이탈리아 2016-12-28
-
3
사우디, 중동내 최대 철도 건설 프로젝트시장으로 급부상
사우디아라비아 2009-03-31
-
4
[자원정보] 베네수엘라, 정유플랜트 해외확장 프로젝트
베네수엘라 2008-09-26
-
5
다농, 중국 다이어트 사업 진출
중국 2008-09-25
-
6
中 무인자동차시대 열리나?
중국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