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유플랜트 해외확장 프로젝트

보고일자 : 2008.9.26.

한혜련 카라카스무역관

H06022@kotra.or.kr

 ○ 에너지 정책의 전략적 기조

  - 완전한 석유주권

  - 에너지시장 다변화

  - 역내 에너지 통합 추진

  - 오리노코 벨트 유전개발을 통한 부존량 증대

 ○ PDVSA의 정유소 현황

  - 베네수엘라내 Paraguana(PRC), Puerto La Cruz(PLCR), EL Palito(ELPR), Bajo       Grande(BGR), San Rogue(SRR) 의 5개서 정유소에서 일일 현재 1303 kbpd 생산중

  - PRC, PLCR 지역에서 전체의 87%를 생산함.

  - 이외에 미국 6개소, 캬리브해 3개, 유럽지역에 8개의 정유소에서 생산

아메리카지역의 정유소

유럽지역의 정유소

○ 역내에너지 통합 추진

  -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들과 통합을 위한 수단으로 에너지 통합을 추진 중, 1차적으로 2012년까지 Petroandina, Petrosur, Petrocaribe 등과의 전략적 협력

  - La Teja 정유소에서 일일 5만 배럴 규모의 오리노코산 중질유 정유 추진, 2011년 가동을 목표로   6억 달러 투자 예정

  - 브라질 Petrobras와 공동으로 일일 20만 배럴 규모의 정유소 건설 추진(오리노코산 원유 50%, 브라질산 원유 50% 정유), 30억 달러를 투자, 2011년까지 완공 추진

  - 에콰도르, 파라과이, 니카라과 등에 정유소 신규건설

 ○ 중국, 베트남, 시리아와의 협력강화를 위한 에너지 외교 박차

  - 2008.9.24(목) 주재국 차베스 대통력은 중국을 방문해 에너지·경제협정을 맺었으며 중국과는 1999년부터 모든 산업에 걸쳐 249개의 협정을 체결했음.

  - 2021년까지 중국 Gaolan Dao, Weihai, Shangai 정유소를 신설할 계획에 있으며 PDVSA가 40%의 지분을 소유함.

  - 시리아 260만 달러, 베트남 560만 달러를 투자해 정유소 건설 계획

자료 : 일간지, 석유공사 관계자 자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