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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Siemens Networks(NSN), 통신장비분야 투자진출
  • 투자진출
  • 인도
  • 첸나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0-31
  • 출처 : KOTRA

Nokia Siemens Networks(NSN), 통신장비 분야 투자진출

- 인도 FDI 2008/09(2008년 4~7월) 회계연도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 -

 

보고일자 : 2008.10.31.

첸나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도승환 dosh@kotra.or.kr

 

 

□ Nokia Siemens Networks(NSN), 대인도 통신장비 분야 투자진출

 

 ○ 핀란드 글로벌 기업인 Nokia Siemens Networks(NSN)사는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로, 남인도 주요 도시인 첸나이로부터 45㎞ 떨어진 오라가담지역에 7500만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

 

 ○ NSN의 CEO인 Simon 씨는 “향후 3년에 걸친 투자분야는 휴대폰 연결을 돕는 모바일 베이스기지 컨트롤러,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그널을 전송하는 마이크로웨이브 라디오, 엑세스 라인카드 장비 생산”이라고 밝힘.

 

 ○ NSN사는 현재 인도에서 고정 네트워크 장비분야에 1억 달러 정도 투자했으며, 이 중 첸나이에 7000만 달러를 투자했음. 이번 이 회사의 첸나이 지역 신규공장은 북인도 도시인 콜카타에 이어 2번째 네트워크 장비 생산 공장임.

 

 ○ 한편 Simon 씨에 의하면 “NSN사는 현재 매월 4000대의 통신용 베이스 스테이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다음 9개월 내에 생산을 더욱 확대하고 신규공장에서 생산되는 Radio Access는 11월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 현재 인도는 2010년까지 5억 명의 텔레콤 이용자가 예상되고 있으며, 베이스 스테이션컨트롤러는 또 다른 1억 이용자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됨.

 

 ○ NSN사는 콜카타의 고정 네트워크 생산공장 이외에 뱅갈로에 R&D센터와 첸나이에 글로벌네트워크 솔루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루가온·노이다 등 NCR지역에도 유사한 공장을 계획 중임.

 

 ○ Simon 씨는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인도의 텔레콤 시장에 관해서는 매우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인도 FDI 2008/09 회계연도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

 

 ○ 인도의 FDI 2008/09(4~7월) 회계연도 기간 중 FDI 규모는 12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억에 비해 116% 증가했으며, 주요 FDI 국가로 모리셔스가 같은 기간 중 총 FDI 규모의 43.49%, 싱가포르가 8.14%, 미국이 8.03%, 영국이 7.08%을 차지

 

 ○ 주요 FDI는 서비스분야(금융 등)가 총 FDI 규모의 20.97%,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가 12.37%, 건설이 6.59%, 통신이 6.06%, 주택 및 부동산이 5.59%, 전력이 3.95%를 점유

 

주요 국가별 대인도 FDI 규모

            (단위 : 백만 달러)

국가

2005/06

2006/07

2007/08

2008/09(4~7월)

모리셔스

2,570

6,363

11,096

4,547

싱가포르

275

578

3,073

1,452

미국

502

856

1,089

944

영국

266

1,878

1,176

469

네덜란드

76

644

695

417

일본

208

85

815

139

독일

303

120

514

291

키프로스

70

58

834

433

프랑스

18

117

145

262

아랍에미레이트

49

260

258

161

 

5,546

15,726

24,579

12,320

자료원 : RBI

 

주요산업별 대인도 FDI 규모

            (단위 : 백만 달러)

투자분야

2005/06

2006/07

2007/08

2008/09(4~7월)

서비스분야

543

4,664

6,615

1,602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1,375

2,614

1,410

1,092

건설

151

985

1,743

1,483

통신

624

478

1,261

315

주택 및 부동산

38

467

2,179

1,315

전력

87

157

967

520

자동차

143

276

675

441

금속산업

147

173

1,177

766

석유 및 가스

14

89

1,427

62

화학

390

205

229

301

자료원 : RBI

 

□ 시사점

 

 ○ 최근의 금융위기에도 대인도의 외국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무려 116% 이상 증가를 기록하며 투자분야도 금융 및 비금융, 건설, 통신, 컴퓨터, 주택, 자동차, 전력분야, 화학분야 등으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 특히 FDI에 대한 주정부별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진 경제특구(SEZ)를 설치해 외국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최근의 삼성전자 제2공장의 경우도 기업 단독 SEZ로 승인을 받은 경우임.

 

 ○ 한편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의 경우 전력, 통신, 항만, 공항, 도로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진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체적으로 금융위기에도 투자분위기는 낙관적임.

 

 

자료원 : 비즈니스라인,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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