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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천연가스개발 지분 중국과 맞교환
- 투자진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8-02-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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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천연가스개발 지분 중국과 맞교환
- 2개 광구 지분 20% 맞교환 –
- 개발투자 리스크 분산 차원, 향후 공동개발 계획 -
보고일자 : 2008.2.27.
김종상 양곤무역관
□ 개요
○ 태국 석유가스개발 회사인 PTTEP는 중국 CNOOC와 미얀마 해상광구 2곳의 개발권(Stake) 지분 20%를 교환하기로 발표함.
- PTTEP가 소유한 해상광구 M3·M4와 CNOOC가 소유한 해상광구 A4, 육상광구 C1에 대한 지분이 그 대상임.
○ 태국 PTTEP 사장(Mr. Maroot Mrigadat)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지분 교환을 통해 미얀마 자원개발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향후 중국과의 공동 개발투자를 위한 기반도 조성했다고 평가
□ 미얀마 해상광구 개발 현황
○ 미얀마는 대부분의 천연가스를 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006~07년(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수출액은 약 20억 달러임.
○ 현재 미얀마에는 13개국 27개 업체가 천연가스 및 석유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약 20여 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미얀마 해상광구 개발 현황
자료원 : Human Right Watch
□ 전망
○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태국·중국·인도 등 미얀마의 주변국은 자원개발 투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가고 있음.
○ 미얀마는 주변국가의 자원선점 경쟁이 치열하나 아직 탐사나 개발되지 않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총선 실시 등 민주화 및 개방화에 대비한 시장선점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
자료원 : The Weekly Eleven News, Human Right Watch,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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