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나스社, 우즈벡 정부와 2차 PSA체결

□ 제 2차 PSA 총 규모 US$ 6억 6천만

ㅇ 우즈벡 정부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社는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아 지역 Baysun 투자 구역의 석유 개발 및 가스 탐사에 관한 생산분배협정(PSA: Product Sharing Agreement)을 6월 서명하였음.

ㅇ 우즈벡 대통령령으로 승인된 PSA의 총 규모는 6억6천만달러로 계약 기간은 35년

    이며  천연 가스 예상 생산량은 연간 22억m3로 추정됨.

ㅇ 페트로나스社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Baysun 투자블록의 2,3차원의(2D/3D) 지진파

    검사, Well Drilling 테스트 및 결과 분석 비용을 포함 8천만 달러를 투자하였음.

ㅇ 2008년 5월에는 우즈벡 정부와  5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Urga', 'Kuanysh' 지역의 농축

    가스 개발에 관한 제1차 PSA를 체결하고, 200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함. 연간 생산량은

    약 7억m3으로 예상되며 15년의 계약 기간 동안 양측은 생산량의 50%씩을 각각 분배받게 됨.

ㅇ 또한 페트로나가스사는 2008년 11월 ‘Uzbekneftegaz'社와 ’Surkhan' 투자 블록 탐사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이 협정서에는 5년간의 탐사 기간 동안 최소 2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ㅇ 이외에도  페트로나스社는 'Uzbekneftegaz'社, 러시아의 Lukoil Overseas社, 한국 석유공사, 중국의 CNPC이 포함되어 있는 국제 컨소시움에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 2006년 체결된 이 컨소시움은 35년간 아랄해 인근 가스전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PSA를 우즈벡 정부와 체결하였는데, 계약 기간동안 우즈벡 정부는 50%의 지분을, 나머지 컨소시움 사들은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ㅇ 그리고  페트로나스사는 2009년 11월 'Uzbekneftegaz'社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Sasol사와 ‘Kashudarya'주에 액화 연료 생산(GTL process) 공장 설립을 위한 정관과 기본 합의서에 서명함. 기본 합의서에는 공장설립에 US$ 8억 4천만을 투자하는 내용이 들어 있음. 사전 타당성 보고서에 따르면, GTL 프로젝트의 투자금액은 25억달러로 예상되며 2014년까지 준공 계획이며  생산 예상량은 천연가스 35억 m3, 디젤 67만 2천 톤, 등유(Kerosene) 27만 8천 톤, 나프타(naft) 36만 1천 톤, 액화 가스 6만 3천 톤 등임.

정보원 : 우즈벡  정부발표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