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녹색산업기술] 스웨덴, 도심형 초경량 에코카 SMITE 개발
  • 트렌드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10-01-28
  • 출처 : KOTRA

 

[산업기술] 스웨덴, 도심형 초경량 에코 카 'SMITE' 개발

- 초경량으로 연료소비 적어, 환경에도 친화적 -

- 1ℓ로 100㎞ 주행가능 -

 

 

 

☐ 도심형 초경량 에코 카

     

 ○ 스웨덴의 한 자동차 개발회사의 야심작으로 등장한 도심형 초경량 차량이 양산을 앞두고 시험주행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끎.

     

 ○ 테스트 주행을 눈앞에 둔 스웨덴 초경량 에코카 Smite는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가 어려운 복잡한 도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초경량으로 제작된 것으로, 관련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고 있음.

     

 ○ Smite 차량은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연료사용 또한 적어 환경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Smite의 차체무게는 총 130㎏으로 초경량이며 앞에 둘, 뒤에 하나의 바퀴를 가진 삼륜차 모양으로 최고시속 90㎞까지 달릴 수 있음.

     

 ○ Smite는 1ℓ 미만의 연료로 100㎞ 이상을 달릴 수 있는 폴크스바겐의 삼륜 실험용 차량 L1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으로 복잡한 도심을 겨냥한 신개념 차량임.

     

 ○ 승용차라기보다는 지붕을 얹은 모터사이클 또는 EU 모패드(Moped-모터자전거)에 더 가까운 초경량(울트라 라이트) 차량으로 복잡한 대도심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됨. 가격대도 매우 낮아 휘발유 사용 차량일 경우 5만 크로나(6550달러)선, 배터리형 전기차량은 6만〜7만 크로나(7850〜9160달러)임.

     

 ○ Smite 개발업체인 스웨덴 Vehiconomics사의 Hakan Lutz 사장은 “휘발유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과 배터리를 연료로 하는 차량은 생산을 완료해 현재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있을 시험주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면서, "1〜2주 후면 Smite 1호 차량의 시험주행이 스톡홀름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함.

     

 ○ Smite는 연료타입에 따라 휘발유와 에탄올, 전기차량 등 3가지 타입이 있으며 현재 휘발유와 전기차량의 마무리 손질을 위해 전 공장이 풀가동 중이라고 전함.

     

 ○ Hakan Lutz 사장은 “Smite가 비록 초경량 차량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샌드위치 콤포지트의 하이테크닉 새시를 사용해 가장 어려운 충격테스트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으며, Formel 1 차량 구조처럼 원판몰드 모노코크(monocoque)를 사용하고 에너지흡수 존을 장착해 안전성을 배가시켰다”고 밝히면서, Smite가 비록 초경량이지만 안전성면에서는 뛰어나다고 강조함.

     

 ○ Smite의 시험주행을 앞두고 현재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됨.

     

☐ Smite 차량 사진

     

 

     

     

자료원 : Ny Teknik, Vehiconomics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녹색산업기술] 스웨덴, 도심형 초경량 에코카 SMITE 개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