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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조력발전 프로젝트 추진
  • 투자진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성기주
  • 2009-06-30
  • 출처 : KOTRA

 

칠레 조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진행

- 칠레 남부 칠로에 섬 인근 -

- 한국과의 협력 희망 -

 

보고일자: 2009.06.30

성기주 산티아고KBC

eugenio@kotrachile.cl

 

 

□ 칠레 최초 조류발전 프로젝트

 

Ο 칠레는 남북간 거리가 4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장 국가로 북으로는 풍부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태양열 발전, 중부지역은 풍력, 남부지역은 풍력 및 바이오매스 활용발전에 적합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음.

 

Ο 이러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칠레 주요 전력기업 및 외국인 투자자본은 칠레 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임.

 

Ο 현재 칠레 내 주요 신재생에너지 투자분야는 풍력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태양열, 지열, 바이오매스 등에 대한 활용 프로젝트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상황임.

 

Ο 신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칠레 유명 엔지니어인 Rene Fischmann이 고안한 칠레 남부 조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정부의 승인을 얻어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기술, 경험보유 파트너 물색 중

 

Ο 현재 동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해외 파트너를 물색 중인Fischmann 씨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는 칠레 최초 조력발전 프로젝트이자 칠레 남부 도서지역 간 교통망 확충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라고 평함.

 

Ο 칠레 정부 또한 동 프로젝트가 향후 칠레 신재생에너지분야 다양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남부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국가 인프라 통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Ο 이에 따라 동 프로젝트 계획 및 운영 담당자인 Rene Fischmann은 현재 조력발전 기술이 상용화되었거나 기술개발이 완료된 국가를 대상을 협력 파트너를 물색 중이며 한국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프로젝트 소개

 

 

 

자료: Rene Fischmann

 

 

자료: Rene Fischmann

 

Ο 칠레 남부 Chiloe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과 함께 다리 하부에 조류발전 터빈을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음.

 

Ο 자세한 프로젝트 계획은 유첨 파일 참조바람.

 

 칠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다수 진행 중

 

Ο 칠레 정부의 환경보존 및 오염 최소화에 대한 노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각종 CDM 프로젝트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자극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음.

 

Ο 실제로 칠레 내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각종 무공해 전력생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자국 자연 및 산업환경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에 있음.

 

Ο 칠레 CDM 프로젝트 정보를 관리하는 Prochile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진행 또는 연구 중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총 20여건에 달하고 있음.

 

Ο 이에 따라 화력, 수력 등 경쟁이 심한 전력프로젝트 이외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CDM,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확대를 통해 칠레 전력시장 내 우리 기업의 영향력 확대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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