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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 주요 국가별 광물생산 투자환경 비교
  • 투자진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류재원
  • 2009-06-23
  • 출처 : KOTRA

[자원정보] 주요 국가별 광물생산 투자환경 비교

- 미 Behre Dolbear컨설팅, 아르헨티나를 남미 5위로 평가 -

 

□ 개요

 

 미국 컨설팅사, 아르헨티나를 세계 12위로 평가

 -  미국 자원컨설팅 전문인 Behre Dolbear(www.dolbear.com)사는 관련기업과 광문전문가에 대한 Survey를 토대로 2009년 투자유망 국가 리스트를 발표함

 -  Behre Dolbear는 1911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광물자원 컨설팅사의 하나이며 1999년 이후 매년 국별 광물생산 투자환경 분석자료를 발표함

 -  동 보고서는 광물 매장량이 많은 25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나 광물매장량 자체는 평가하지 않고 정치경제, 사회환경 등 투자환경만을 대상으로 작성됨

 

 국별로는 호주, 캐나다, 칠레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

 -  평가항목은 경제, 정치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항목당 10점 만점으로 평가함

 -  조사대상 25개국 중 호주 캐나다, 칠레의 투자환경이 우수하며 러시아, 볼리비아, 콩고 등으로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  남미국가는 칠레,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순으로 광물생산 투자환경이 우수함

 

주요 국별 광물생산 투자환경

국가

경제

상황

정치

문제

사회

구조

환경

규제

부정

부패

통화

안정

조세

제도

평점

호주

10

9

8

8

10

8

7

60

캐나다

10

10

6

5

10

8

7

56

칠레

9

8

7

7

8

7

4

50

미국

10

9

4

2

10

8

5

48

멕시코

8

8

2

7

7

5

8

45

브라질

7

7

6

5

5

6

6

42

가나

6

6

3

7

4

6

6

38

콜롬비아

6

6

6

6

4

5

4

37

보츠와나

6

5

5

5

4

5

6

36

중국

8

2

4

5

2

8

5

34

남미비아

5

6

3

5

4

5

6

34

아르헨티나

4

5

6

6

4

4

4

33

몽골리아

6

4

5

6

3

6

2

32

탄자니아

5

5

3

7

3

4

5

32

페루

6

3

2

3

4

7

5

30

러시아

2

1

3

3

1

2

3

18

볼리비아

2

1

1

4

3

4

3

18

자료원) Behre Dolbear

 

□ 아르헨티나의 투자환경은 남미 국가 중 5위

 

 2008년 대비 4단계 순위 하락

 -  2008년 초 정부의 수출세 인상에 반발하여 발생한 농촌파업과 2009년 시행한 일련의 국유화 조치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

 -  특히 국민연금에 대한 국유화 조치는 경제상황과 정치문제를 나쁘게 평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  뿐만 아니라 부정부패, 통화안정, 조세제도에 대한 평가에서도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음

 

 환경 개선을 위해 범국가적 합의점 도출 필요

 -  주요 광업지역인 San Juan주의 광업협회장은 아르헨티나의 투자환경 순위악화에 대하여 광산업에 대한 지도층의 인식 부족을 지적함

 -  아르헨티나 광업협회장은 남미광업세미나에서 광업개발회사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부족을 지적하는 한편 정부에 광업발전 정책 도입을 촉구함

 

 국제 광물가격 인상 기대감에 신규 프로젝트 착수 증가

 -  광업회장은 Pirquitas, Manantila Espejo, Sierra Grande, Pascua Lima등 대형 프로젝트의 착수를 언급하며 아르헨티나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고 주장함   

 -  아르헨티나 광업차관 역시 광업의 날 행사에서 상기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65억불 상당의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광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함.

 

□ 평가 및 시사점

 

 대내외적 광업투자환경 먹구름

 -  2008년말 시작된 세계금융 위기로 인한 광산물 가격인하,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광업 투자환경은 악화됨

 -  아르헨티나 경우에도 2007년 광산물에 대한 수출세 도입과 지역별 환경기준 강화로 여건이 개선되지 못함

 

 아르헨티나 광산에 대한 투자지속 전망

 -  2008년 광업투자는 전년비 31% 증가한 총 22억불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의 경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2010년 세계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광업투자는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평가임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심확대 필요

 -  일반적으로 광물자원은 생산되기 전에 선물 거래되는 특성 때문에 자원이 부족한 시점에 필요자원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음

 -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원부국 중의 하나이며 자원개발에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남미의 미개척지에 대한 관심확대가 요구됨

 

자료원) 광업전문지 El Inversor, Behre Dolbear홈페이지, 주요인사 인터뷰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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