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페루, 2008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대 증가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9-04-27
  • 출처 : KOTRA

페루, 2008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대증가

- 스페인, 영국, 미국  기업이 투자 주도 -

- 주요 투자분야는 통신, 광업, 에너지개발  -

 

보고일자 : 2009.4.26(일)

 박강욱 리마KBC

   juancarlos@kotra.or.kr

 

□ 2008년 외국인투자 대폭 증가

 

 對페루 외국인투자 누적액은 2008년  기준 1백7십9억5천3백만불로 2007년보다  14% 증가하였음.

 

 페루투자청(ProInversion)에 의하면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는 매년 증가세를 거듭했으며 특히 2008년의 경우 기록적으로  증가폭을 보였음.

 

 그러나 2009년은 2008년 말에 시작된 국제 금융위기가 본격화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경직된 상태이므로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됨.

 

□ 스페인이 가장  투자국

 

 페루에 가장 많은 투자를  국가는 역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으로 주된 투자분야는 금융, 통신 등임.

 

 스페인 다음으로 영국자본이 페루에 많이 들어왔으며 광업 프로젝트 분야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음.

 

 그외에 미국, 네덜란드, 칠레 등도 매년 활발하게 페루에 투자하고 있는 국가들임.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아시아국가의 對페루 직접투자는 아직 매우 미약한 것으로 나타남.

 

□ 가장 중요한 투자분야는 통신과 광업분야

 

 통신산업과 광업이 투자분야  가장  중요성을 보여  비중이  41%에 이르렀음.

 

 에너지개발, 금융, 일반 산업분야 투자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져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를 주도하였음.

 

□ 009년은 외국인투자 증가세 둔화

 

 이와 같이 2008년 외국인직접투자는 매우 활발하였으나 2008년 말에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로 이미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2009년 들어 이미 1/4분기 외국인투자가 2008년 동기 대비 같은 수준이거나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2009년 전체의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도 2008년과 비슷한 규모에서 머물거나 감소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 對페루 외국인직접투자 상세통계

정보원 : 페루투자청(ProInversion)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페루, 2008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대 증가)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