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 라이프 로그(차세대 블로그) 원년

 

 

 

  ○ 인터넷의 활용 중에서 블로그나 SNS는 대중에게 쉽게 보편화돼 정착했음

    - 총무성의 발표에 의하면, 2006년 3월의 블로그 등록수는 868만명, SNS의 등록수는 716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 1월 인터넷상에 공개되고 있는 국내 블로그 총수는 약 1690만(기사 총수

      는 약 13억5000만건), 데이터 총수는 42 테라바이트 중에서 텍스트 데이터 정보는 약 12테라바

      이트임(참고원 1)

 

  ○ 노무라총연(연구조사기관)에 따르면, 2009년은 라이프 로그의 원년이라 함

   - 블로그는 개인의 일기 형식이라면, SNS는 사람과 사람과의 네트워크이며, 취미, 직업, 지역 등을

      같이 하는 개개인의 커뮤니티임. 블로그 로그 보조기간은 통상 1년여임. SNS라 하더라도 알고

      싶은 정보를 검색하고, 검색중에서 최적의 정보를 선택하는 작업이 남는 것. 그에 비해 라이프로

      그는 사람의 모든 행동 이력을 디지털화해 사람의 일생을 기록하는 것. 그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

      해 검색되기 전에 그 사람의 행동양식으로부터 추천정보를 제공하자는 것으로, 라이프 로그는

      차세대 블로그라고 하는 이유임.

 

노무라 총연이 발표한 「web2.0 관련 기술의 로드맵」(참고원 7)

 

  ○ 이 로드맵에 의하면, 2009년 이후 급격하게 소비자 주도에 의한 라이프 로그의 기록, 활용이

      시작된다고 예측. 라이프 로그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경제산업성 주도에 의한 '정보 대 항해 프로

      젝트'로 차세대 검색 엔진의 눈으로 '라이프 로그'를 채택하고 있음.

 

  ○  첫째, 정보 공간으로부터 정보 수집과 기록과 수용성을 고려한 추천 정보의 제공임

   - 해외에서는 Google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yLifeBits Project'가 유명하고, PC를 사용할 때에 행해지는 모든 수사, 동작을 나중에 추적하는 것에 의해서 과거의 분석이나 추가적인 체험을 가능하게 하려고 하는 것. 또, 미국 국방부의 연구기관인 DARPA도 2004년부터 연구를 개시하고 있음. NTT 도코모에 의한 '마이·라이프·어시스트 서비스'가 실증 실험중임

 

  ○ 둘째, 라이프 로그의 시점에서 모바일은 휴대성의 극대화로 친밀성의 기기로 최적임

   - 모바일에는 위치 정보의 GPS 기능, 기록 매체로 디지탈카메라, 음성등의 기능등을 들 수 있음

     사람의 행동을 상세하게 기록해 보존한다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PC는 휴대성이 어려운 것이 단점으로 걸으면서 기록을 보존하려면  모바일, 즉, 다기능 휴대 단말이 적합한 것임. 라이프 로그에 의해, 일상 과거의 정보 혹은 동료의 정보가 과거의 행동양식으로부터 검색되기 전에 본인이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것은 새로운 지적 응용분야임. 정보 제공에 대해 채용 사유의 의사결정은 당연히 본인의 의사에 의한 것으로, 그 의사결정 또한 기록돼 하나의 행동양식으로서 보존돼 다음 번에 같은 상황에 쳐했을 때 제공 정보에 반영되는 것. 라이프 로그의 실현 가능성이 보이는 것은 역시 블로그나 SNS의 선행 보급으로 인해 물리적으로는 기록 매체의 저가격화임. 최근까지 250 G바이트의HDD가 3만엔이었지만, 같은 가격으로 현재 10 테라바이트의 HDD를 구입할 수 있음. DVD(4.7 G이트)의 규격 전쟁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USB의 용량이 크고 2 테라바이트의 제품까지 출시됨. 사람 한 명의 일생의 정보 기록량은 일생 80년( 약 30, 000일), 일어나 활동하고 있는 시간 15시간/일로서450, 000시간임. 디지털 정보는 50 기가/시간으로 상정하면 22.5 페타(peta)바이트임. 일견 방대한 양으로 생각되지만, 향후 정보 공간내에서의 정보 차별화 기술, 디지털 정보의 압축 기술과 기록 매체의 저렴화로 일생 분의 정보 기록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임. (주기가=1000 메가, 테라=1000 기가, 페타(peta)=1000 테라)

 

  ○ 셋째, 위치 정보의 GPS나 지도 정보의 제공임

 

  ○  넷째, 사람의 행동을 자동적으로 기록하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음.

   - 소형의 카메라나 마이크에 가세해 GPS나 모션 센서등 각종 센서를 이용해 일상 생활을 상시

      기록 할 수 있음

 

  ○ 다섯째, 유비쿼터스 공간에 있어서 일상 기록을, 거실이나 압력 센서, 천정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해, 기록하고 있는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사람의 생활 양식, 동거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상호 작용등의 이벤트를 찾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음

 

  ○  여섯째, 차량탑재 환경에서의 드라이브 영상에 의해 거리풍경의 변화를 찾아 기록이 가능하게

      됐음(참고원 3)

 

  ○ 소니는 LIFE－X로 여러가지 콘텐츠의 일괄 관리 서비스를 개시함. 평상시에 느낄수 있는 사소한 감동을 기록(라이프 로그)한, 사진, 메모, Web 클립등을, Life-X에 보존할 수 있어 Life-X 이외의Web 서비스에 보존되고 있는 콘텐츠도, Life-X상에 정리해 표시 및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게다가 2008년 10월 20일, 라이프 로그 서비스 「Life-X」내의 사진을 플레이 스테이션, 휴대용(PSP)과 플레이 스테이션3(PS3)으로 표시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를 공개했음(참고원 4)

  

○  소니는, 라이프 로그 시장 참가를 결의한 것은, 21 세기의 새로운 소니의 감정분야를 중심으로

       현재 소유하고 있는 기술, 제품의 다양한 활용 및 고객의 잠재적 요구의 솔루션의 하나로서 기존

       사업과 융합효과를 노리고 있음. 과제도 연구 개발 해야 할 항목도 많이 있지만, 블로그나 SNS

       에 식상한 네티즌들의 다음 표적은 역시 라이프 로그로 예측됨

 

  ○   향후, 라이프 로그 시장은 기록의 방법, 기록한 데이터의 정리 방법, 행동에 대한 예측 정보의

        검출 방법과 제시 방법(타이밍 포함), 기록된 방대한 정보의 보관 관리, 기록 데이타베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web 마케팅에의 응용, 개인 행동 양식에 의한 소비 촉진 방법 등,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라이프 로그라는 이런 분야는 한국 기업의

        능숙한 분야임. 첨단기술의 조기 비즈니스화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서 하드웨어의 압축

        으로 라이센서를 취득, 소프트웨어의 정리 및 응용 등의 시장경쟁에 대비해야 할 것임

 

［참고원］

 

 ①「블로그의 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의 결과」

    2008년7월 총무성 정보 통신 정책 연구소(IICP) 조사 연구부

    http://www.soumu.go.jp/iicp/chousakenkyu/data/research/survey/telecom/2008/2008-1-02-2. pdf

 ② 블로그에 관한 조사.

    7할 이상의 블로그는 1일의 평균 액세스 수가 50 이하, 주 ......www.imi.ne.jp/blogs/research/2008/05/080521 blog.html

 ③ 아이자와·야마자키 연구실 - 연구소개·라이프로그www.hal.t.u-tokyo.ac.jp/ja/research/lifelog.html

 ④ 소니의 라이프 로그 서비스 「Life-X」, PSP와 PS3에 대응 ...

    www.mainichi.jp/life/electronics/cnet/archive/2008/10/20/20382251. html

 ⑤ 차세대 검색 엔진을 개발하라! 웹 로그의 가능성 일의 알아 .. www.doda.jp/guide/monoshiri/all_308. html

 ⑥ 2008년도 정보 대 항해 프로젝트(2차 모집 요령)：2008년 7월 28일 경제산업성 상무 정보 정책국 정보처리 진흥과

 ⑦ 2011년도까지의 Web2.0 관련 기술의 진전을 예측한 「IT도로지도」를 발표
~개인의 활동 이력 「라이프 로그」의 활용이 소비자 주도로 실현~2006년 11월 10일 주식회사 노무라 종합연구소http://www.nri.co.jp/news/2006/061110_2. html

 

 

작성자 : 도쿄IT지원센터 타카하시 이쿠무네 자문위원iku.takahashi@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