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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해상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사 본격화
  • 투자진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9-03-13
  • 출처 : KOTRA

미얀마 해상천연가스 파이프 라인 공사 본격화

- Yadana 가스전 및 대우 가스전 파이프 공사 임박 -

 

□ Yadana 가스전 진행 현황

 

○ 미얀마 국영석유가스공사(Myanmar Oil and Gas Enterprise, 이하 MOGE)는 최근 Yadana 가스전에서 생산되고 있는 가스의 국내수송을 위해 파이프 공사를 담당할 국내업체를 선정한 바 있음.

- 또한, 선정된 미얀마 국내업체에서는 파이프라인 공사 경험이 있는 EPC업체와 합작투자를 모색하고 있음.

 

○ MOGE에 따르면, 해상 파이프라인 공사는 EPC업체에게 발주하고 내륙 파이프라인 공사는 직접 시공할 예정임.

- 해상 파이프라인 공사구간은 약 150킬로미터이며, 파이프 규격은 24인치 정도임.

 

□ 대우 가스전 진행 현황

 

○ 대우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하고 있는 A-1, A-3광구의 해상가스전에서도 2013년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하루 약 4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중국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출될 예정임.

- 대우 가스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하루 약 5억 입방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13년 상업생산 목표는 당초보다 6개월 늦춰진 것이나 이를 위해서는 해상 플랫폼 공사는 물론 해상 및 육상 파이프라인 공사도 본격 시작될 예정임.

 

□ 파이프라인 공사 우리기업의 적극 참여 필요

 

○ Yadana 가스전 파이프라인 공사를 추진하는 미얀마 국내기업의 경우, 한국 EPC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 바 있어 우리기업의 진출여건이 매우 유리한 상황인 바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망됨.

 

대우 및 Yadana 가스전 위치

 

 

자료원 : Bloomberg, 미얀마 국내기업 인터뷰 종합. 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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