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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최신 해외 프로젝트 현황
  • 투자진출
  • 일본
  • 도쿄무역관 김준한
  • 2008-12-24
  • 출처 : KOTRA

일본 기업의 최신 해외 프로젝트 현황

- 이토추, 호주서부 철광석사업 투자확대 -

- 세키스이, 싱가포르 상하수도 갱생 프로젝트에 집중 -

     

보고일자 : 2008.12.24.

도쿄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준한 kjunhan@kotra.or.kr

     

     

□ 이토추, 호주 서부 철광석 사업 투자 확대

     

 ○ 이토추상사와 미쓰이물산은 오스트레일리아 BHP비리튼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서안 철광석사업에 대해 공급능력을 확장하는 투자를 결정함.

     

 ○ 투자총액은 56억 달러 규모로 이토추가 426억 엔, 미쓰이물산이 372억 엔을 각각 부담할 예정임.

  - 투자총액에는 이전 결정한 선행투자분인 1200억 엔이 포함되어 있음.

  - 이토추 96억 엔, 미쓰이물산 84억 엔

     

 ○ 3사가 운영하는 것은 마운트 뉴먼, 얀디, 골즈와지 등 세개의 철광석 조인트 벤처.

     

 ○ 권익지분은 각각 BHP비리튼이 85%, 이토추가 8%, 미쓰이물산이 7%로 2007년에는 대 아시아 수출용을 중심으로 1억 1100만 톤을 출하하고 있음.

     

 ○ 3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철광석 사업에서 단계적인 확장계획인 Rapid Grouth Projects(RGP)를 추진 중에 있음.

     

 ○ 현재는 마운트 뉴먼 광산의 증산을 주축으로 2010년 출하능력을 1억 5500만 톤으로 증가시키는 확장공사(RGP-4)를 실행하고 있음.

     

 ○ 이번 투자를 결정한 RGP-5의 경우 5000만 톤 증산을 실행하고 연간 전체 출하능력을 2억 500만 톤으로 한다는 방침이며 증산 분은 2011년 하반기부터 출하를 개시할 예정임.

     

 ○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네가지로 다음과 같음.

  - 철광석 적출항인 헤드랜드항의 적입설비 증설

  - 광산과 항만을 연결하는 뉴먼 철도의 복선화

  - 얀디 광산에 있어서의 광석처리설비 증설

  - 골즈와지 JV의 에어리어C의 설비증강

     

□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學工業) 관로갱생(管路更生)사업 관련 싱가포르 투자

     

 ○ 세키스이화학공업은 노후화한 하수관을 개축 갱신하는 관로갱생사업의 아시아 판매거점으로서 싱가포르에 새로운 회사인 세키스이 CPT 아시아를 설립하고 12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함.

     

세키스이 CPT 아시아(SCPTA) 개요

회사명

SEKISUI CPT ASIA PTE. LTD

대표자

Werner Reiner

소재지

싱가포르

설립일

2008년 11월 14일

사업내용

아시아 지역에서 관로갱생자료 기재 판매

시공 파트너 총괄, 기술지원

종업원

8명

자본금

40만 싱가포르 달러(약 2500만 엔)

매출

2009년도 목표 12억 엔

출자비율

세키스이CPT 100%

*세키스이CPT에 대한 세키스이화학의 출자비율은 75%임

 자료원 : 중화학공업신보

     

 ○ 세키스이화학은 관로갱생사업을 성장분야로 지정하고 연 매출액을 2007년도 108억 엔에서 2010년에 500억 엔까지 신장시켜 가까운 장래에 세계 상위 점유율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새로운 회사는 2008년 7월에 매수하여 사명을 변경한 세키스이 CPT의 100% 자회사로서 11월 14일 설립됐음.

     

 ○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주요 시장으로 하여 관로갱생자료 기재 판매와 시공 파트너의 총괄 기술지원을 하고 있음.

     

 ○ 기자재는 당분간 일본에서 조달하고 2010년 이후는 후주공장에서 대응할 방침

     

 ○ 세키스이화학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2007년도에 총 연장 약 10km를 수주 시공했고 새로운 회사 설립을 계기로 조사에서 시공까지 일관된 체재에 의한 밸류체인비지니스를 추진, 아시아 시장에 점유율을 올릴 계획임.

 

□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아시아에서 관로갱생수요는 하수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연간 50%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이 예상됨.

     

 ○ 싱가포르의 공익사업청(PUB)은 하수도 갱생사업에 대해 2008년도부터 6년간 약 700억 엔의 예산을 책정했음.

 

 

자료원 : 중화학공업신보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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