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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중동부유럽 IT부문 경쟁력 3위
- 경제·무역
- 헝가리
- 부다페스트무역관 이현정
- 2008-09-1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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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중동부유럽 IT 부문 경쟁력 3위
보고일자 : 2008.9.18.
이현정 부다페스트무역관
□ EIU의 IT부문 경쟁력지수 발표
○ 헝가리는 28위 차지
- EIU가 집계하는 IT 부문 경쟁력지수에서 헝가리는 40.6점을 획득해 28위를 차지함. 미국이 74.6점을 획득하며 2007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함.
- CEE국가만을 비교했을 때 헝가리는 에스토니아(45.7), 슬로베니아(45.5)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체코(40.4), 슬로바키아(39.5), 폴란드(39)가 그 뒤를 이었음.
- 또한 대만, 스웨덴, 덴마크가 일본, 한국을 제치고 톱 5에 진입했으며 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IT부문의 경쟁력이 더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 index는 비즈니스환경(10%), IT Infrastructure(20%), 인적자원(20%), 법률환경(10%), R&D 환경(25%), IT부분 개발지원(15%)을 합산해 계산됨.
IT industry competitiveness index 2007
□ IT부문 경쟁력지수의 주요지표
○ 인적자원에 투자
- US·싱가포르·UK가 인적자원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의 IT 인력유출은 이와 반대의 현상을 보여줌.
- 특히 헝가리는 종합순위는 28위이나 인적자원부분에서는 20위를 차지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개발잠재력이 높다고 볼 수 있음.
○ R&D환경 조성
- 태국, 한국, 일본이 R&D 환경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함. 기업과 국가가 환경조성에 비용지출을 아끼지 않으며, 이는 다량의 기술특허 획득의 요인임.
○ IP(Intellectual property) 보호
- US·호주·서유럽은 가장 효율적인 IP보호 시스템 및 E-commerce, 사이버 범죄에 대한 법률을 갖추고 있음. 중국도 최근 사이버범죄 및 E-commerce에 대한 법안을 만들고 시행 중임.
인적자원 부분의 톱 20국 점수
자료원 : Portfolio, 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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