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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건설기계 시장동향
  • 경제·무역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한혜련
  • 2008-08-28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건설기계 시장동향

- 수입선의 다변화, 수요의 증가 -

 

보고일자 : 2008.8.28.

한혜련 카라카스무역관

H06022@kotra.or.kr

 

 

□ 기초정보

 

 ○ 조사품목 : 유압브레이커(HS Code 84314900)

 

  제세금

  - 관세 : CIF 기준 10%

  - 통관수수료 : 2% 내외

  - 부가세 : 9%

   · 콜롬비아·페루·멕시코 등 G3, 안데안국가는 무관세이며, 유압브레이커에 대한 수입장벽은 없음.

 

□ 수출입 동향

 

                   (단위 : 달러)

국가

2003

2004

2005

2006

2007

독일

1,541,179

4,731,556

893,797

1,487,255

1,897,950

아르헨티나

141,973

409,795

182,359

753,034

644,784

캐나다

139,778

207,310

462,169

566,399

1,037,631

미국

4,497,244

9,678,734

13,514,809

20,623,042

30,004,763

핀란드

217,631

252,239

359,755

305,678

771,557

이탈리아

569,302

693,960

828,291

1,587,700

2,224,598

멕시코

147,593

234,968

168,548

558,225

440,449

기타

455,039

1,394,298

1,956,703

3,011,464

8,153,414

합계

7,709,739

17,602,860

18,366,431

28,892,797

45,175,146

자료원 : 베네수엘라 통계청, 관세청

 

  유압 브레이커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2004년부터 해마다 50% 이상의 수입 상승을 가져옴.

  - 주재국 건설기계, 장비의 경우 과거부터 시장의 80%를 미국이 차지했으며, 이 품목도 전체시장의 66%를 미국산이 점유함.

  - 이탈리아의 건설·설계·시공 등이 꾸준하게 시장을 점유하는 가운데 저가의 중국산으로 인해 시장은 최근 수입다변화의 영향 가운데 있음.

 

□ 시장정보

 

 ○ 베네수엘라에는 산업용 유압브레이커를 제조하는 업체가 없어 수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

  - 유압브레이커를 포함해 건설중장비 기계의 경우 대부분의 수입·유통업체가 판매와 동시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 Javier Sobrino 건축자재-철물협회의 회장은 주택부(www.mhv.gob.ve)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계획(연당 15만 주택 건설)으로 건축관련 중장비의 수요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봄.

  - 2005년부터 주재국 건축시공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물량으로는 정부가 70%, 사기업이 30%를 차지함.

 

 ○ 2003년 정치문제로 야기된 총파업과 외환관리위원회의 수입억제정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었으나, 이후 고유가 원유달러로 인한 대정부의 공공부분 투자로 인해 이 제품의 증가를 가져옴.

  - 고유가 원유달러로 정부는 공공부문, 건설부분, 석유·석유화학분야에 투자를 하며 시장 수요가 증가함.

 

  유압 브레이커의 경우 소비자의 주문으로 수입되는데, 대형시공의 경우 트럭이 장착된 형태로 수입됐으며, 보통은 차량을 제외한 브레이커만이 수입됨.

  - 현재 주재국에서 유통되는 중장비 중 80%가 15년 이상된 낡은 것으로, 최근의 수입증가는 정부 중심의 수요라고 베네수엘라 중장비, 농업기기 딜러협회의 회장인 Mr. Erich Hartkopf 씨는 전함.

 

 ○ 주재국에는 CASE, CATERPILLAR, JOHN DEERE, P&H, MACK 등 미국 제품이 오래 전부터 수입돼 사용되고 있음.

  - 이외에 영국의 JCB가 고가격임에도, 대부분의 굴삭기에 적용될 수 있는 장점과 사용상의 편이성으로 높은 판매를 보임.

  - 이탈리아의 ITALDEN, ILVECO, 일본의 NPK 등이 품질대비 적정가격으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독일의 LIEBHERR, STETTER, MERCEDES BENZ, 중국의 KRANE, 브라질의 MAQTROM 등이있음.

  - 중국제인 BREAKDAY가 다양한 종류와 가격의 다양성으로 수요처의 특징에 따라 적정 제품을 공급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베네수엘라의 지속적인 달러환율 상승으로 시장은 저가시장으로 변화됐음.

  - 그러나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높은 만큼 품질대비 적정가격으로 시장진출 가능성 높음.

 

□ 한국기업을 위한 Tips

 

  미국과 이탈리아에 의존했던 시장의 특성상 한국제품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 품질대비 적정가격 책정이 중요함.

  - 수입, 유통상에 의하면 한국제품의 경우 원거리, 높은 운임비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수입을 재고한다고 함.

  - 안데안 국가들(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과 G3 국가(멕시코)는 비관세이며 육상을 이용한 운임의 저비용으로 가격경쟁력이 있음.

  - 오래 전에 시장을 선점한 미국·이탈리아 제품과 시장경쟁을 피할 수 없기에 품질·가격 대비 마케팅 중요함.

 

  대부분의 거래가 스페인어로 이뤄지는 마이애미를 통하므로, 베네수엘라 바이어들은 영어를 거의 못함.

  -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스페인어가 가능한 직원 필요함.

 

  주재국은 외환 관리를 위해 2003년부터 외환관리위원회를 통한 수입이 의무화돼, 법적으로 대금회수 기한이 3~4개월 지연돼 판매에 앞서 계약서 작성이 중요함.

  - 수출업자의 탄력적인 대응에 따라 규모 있고 지속적인 거래 가능

  - 21세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때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지속적으로 시장진출 가능함.

 

 

자료원 : 바이어 의견 종합, 통계청, 관세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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