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주요 광물 생산현황

보고일자 : 2008.5.31.

허진원 무스카트무역관

kotramct@omantel.net.om

□ 오만의 주요 광물 현황

 ○ 오만의 광물은 크게 금속·비금속 광물로 나눠지며, 대리석·실리카·석고·라테라이트 등 비금속광물은 오만 전 지역, 특히 산맥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음. 금·은·구리·크로마이트 등 금속광물은 주로 북오만지역에서 채굴되고 있음.

 ○ 1974년도에 제정된 석유광물법에 의해 고갈 천연자원은 100% 국가 소유이며, 오만상공부 산하의 DGM(Directorate General for Minerals)와 DGI(Directorate General for Industries) 양 기관이 허가 등 규제감독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 광물관련 주요 정부기업으로는 OMC(Oman Mining Company), NMC(National Mining Company), OCC(Oman Chromite Company) 등이 있음.

 ○ 오만의 대리석·석회석·크롬 등 주요 광물의 생산량은 다음과 같으며, 크로마이트 매장량은 약 200만톤, 석회석 매장량은 약 4억5000만 톤 등으로 추정되고 있음.

자료원 : 오만 경제부

□ 전망

 ○ 정부는 채광산업의 발전 및 천연자원의 사용을 적정화하기 위해 채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플랜을 구상 중이며, 최근 Sohar Indusrial Port Company SAOC(SIPC)는 브라질의 철강석 생산업체인 Companhia Vale do Rio Doce(VALE)와 Sub-Usufruct(토지이용)계약을 체결했으며, VALE사는 10억 달러를 투자해 Iron Ore Pellet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자료원 : 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