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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터넷 보급 현황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11-30
  • 출처 : KOTRA

독일 인터넷 보급 현황

- 독일 인터넷 사용자 1700만 명 -

- OECD 국가 중 3위 –

 

보고일자 : 2007.11.26.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OECD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가장 높은 인터넷 보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일랜드·독일·스웨덴은 2006년에 가장 높은 인터넷 사용자 증가율을 보였음.

 

□ 2006년에는 OECD국가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100명단 15.1명에서 18.8명으로 24% 증가해 총 2억2100만 명(2007년 7월 기준)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독일의 경우 1700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음.

 

자료원 : OECD 보고사

 

□ 수 많은 EU국가에서 인터넷 사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이 중 독일 및 아일랜드, 스웨덴,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룩셈부르크가 가장 높은 증가률을 기록했음. 이들 국가에서는 2006년에만 100명 당 5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 기술적인 변화도 보이며 광섬유 케이블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임. FTTH (fibre-to-the-home)와 FTTB(fibre-to-the-building) 서비스가 OECD국가의 전체 인터넷 보급선의 8%로 작년의 7%보다 소폭 상승했음. 광섬유 케이블은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

 

자료원 : OECD 보고서

 

□ 인터넷선의 평균적인 이용가격은 한 달에 49달러 선이며, FTTH/FTTB 서비스의 경우 51달러로 가장 비싸고 무선 인터넷은 평균 33달러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음.

 

□ OECD국가의 평균 속도는 13.7Mbit/s으로 조사됐으며, 일본은 93Mbit/s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고, 프랑스가 44Mbit/s로 두 번째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은 43Mbit/s로 그 뒤를 따랐음.

 

□ 독일의 경우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이 아직 대도시 중심으로 한정돼 지리적 불균형이 큼.

 

 

자료원 : OECD 보고서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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