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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출동향 분석 (1~7월)
  • 경제·무역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권준섭
  • 2007-10-26
  • 출처 : KOTRA

콜롬비아 수출동향 분석 (1~7월)

 

보고일자 : 2007.10.25.

권준섭 보고타무역관

ktcbog@kotra.org.co

 

 

□ 요약

 

 ○ 2007년 1~7월 간 콜롬비아 수출누계는 FOB 기준 157억597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3% 이상 증대 (전통수출주력품목 11.3%, 신규수출강세품목 19.2%)

 

 ○ 2007년 7월 한달 간 수출증가율만 18.2%를 기록한데 이어(전통수출주력품목 15.6%, 신규수출강세품목 20.9%), 2006년 8월~2007년 7월(12개월) 간 증가율은 15%를 상회

 

 ○ 이 기간 내 對 베네수엘라 수출물량은 73% 이상 신장됐는데, 이는 자동차 및 부분품·의류·의류 부자재·뜨개질 편물 수출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임.

 

 ○ 베네수엘라·미국·네덜란드·에콰도르와는 흑자를 달성한 반면, 멕시코·브라질·중국과의 교역에서는 적자폭이 큰 것으로 나타남.

 

□ 전 체수출동향

 

 ○ 콜롬비아 관세청(DIAN) 및 통계청(DANE)에 따르면 2007년 1~7월 간 콜롬비아 수출총액은 157억5970만 달러를 기록, 136억6660만 달러의 전년 동기 대비 15.3% 이상 신장된 것으로 집계됨. (FOB 금액 기준)

 

최근 2년간 1~7월 간 수출동향

구분

2006년 (US$백만)

2007년 (US$백만)

증감률 (%)

전통수출주력품목

6,745

7,509

11.3

신규수출강세품목

6,922

8,251

19.2

합계

13,667

15,760

15.3

자료원 : DANE, DIAN

 

 ○ 이는 (현지 조립) 자동차 및 부분품, 플라스틱 원료 등 신규수출강세품목의 수출 급증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임.(증가율 : 19.2%)

 

참고 : 콜롬비아 내 현지 자동차 조립공장

조립 업체명

조립 메이커

GM Colombia

Chevrolet

CCA

Mazda, Ford, Mitsubishi

SOFASA

Renault, Toyota

 

 ○ 페로니켈(122.9%), 석탄(38.9%) 등 자연광물 위주의 전통수출 주력품목 역시 11.3% 이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수출동력의 한 축을 담당

 

2007년 1~7월 전통(신규)품목 수출동향

구분

증감률(%)

전통수출주력품목

+11.3

- 커피

+18.3

- 석탄

+38.9

  - 페로니켈

+122.9

  - 석유 및 파생제품

-14.7

신규수출강세품목

+19.2

  - 금, 에메랄드를 제외한 기타 신규강세품목

+22.3

합계

+15.3

자료원 : DANE, DIAN

 

 ○ 국가별로 볼 때 대 베네수엘라 수출물량이 73% 이상 신장됐음. 이는 서두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자동차 및 부분품, 의류, 의류 부자재, 뜨개질 편물 수출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임.

 

2007년 1~7월 간 주요 교역국가 수출품목

국가

품목

증감률(%)

기여율(%)

베네수엘라

자동차 및 부분품

+67.7

14.2

석탄

13.6

페로니켈

6.9

커피

5.9

신규수출 강세품목

-

52.4

합계

 

100

자료원 : DANE, DIAN

 

 ○ 품목별 단순증감률 측면을 볼 때 페로니켈(122.9%), 석탄(38.9%), 커피(18.3%) 품목이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석유 및 석유파생제품은 14.7%의 감소추세를 보임.

 

최근 3년간 주요품목 월별 수출실적 : 석유 및 석유파생제품, 석탄

2007년 : 7월 기준

자료원 : DANE, DIAN

 

최근 3년간 주요품목 월별 수출실적 : 커피, 페로니켈

2007년 : 7월 기준

자료원 : DANE, DIAN

 

 ○ 국가별 수출비중으로는 총 수출액의 49.1%를 미국이 차지한 가운데 유럽연합(24.8%), 중국(4.7%), 일본(2.7%), 스위스(2.7%), 도미니카공화국(2.4%), 기타(13.6%) 순으로 뒤를 이음.

 

주요 수출국가 (전통수출주력품목)

국가

비중 (%)

미국

49.1

유럽연합

24.8

중국

4.7

일본

2.7

스위스

2.7

도미니카공화국

2.4

기타

13.6

합계

100

자료원 : DANE, DIA

 

 ○ 품목별 주요수출국가는 아래와 같으며 표에서 확인하다시피 페로니켈을 제외한 전 품목의 최대수출국은 미국이 차지하고 있음.

 

2007년 1~7월 석유 및 석유파생제품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미국

77.2

스위스

5.9

도미니카공화국

4.6

키프로스

3.7

기타

8.6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석탄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미국

32.2

네덜란드

17.8

프랑스

4.5

영국

4.4

터키

4.4

덴마크

4.3

이스라엘

4.1

포르투갈

4.1

이탈리아

3.1

기타

21.2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커피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미국

34.7

독일

12.9

일본

12.7

벨기에

9.0

캐나다

4.7

이탈리아

4.1

영국

3.4

스페인

3.0

기타

15.5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페로니켈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중국

32.7

이탈리아

18.2

스페인

11.7

일본

7.8

미국

7.5

남아공

4.7

기타

17.3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 같은 기간 내 전통수출주력품목 수출물량의 63.9%가 Cartagena 세관을 통해 선적됐으며, 뒤를 이어 Santa Marta(13.7%), Riohacha(13.4%), Buenaventura(6.0%), 기타(2.9%) 순을 이음.

 

 ○ 특히 Riohacha 세관의 경우 전년 대비 57.5%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Riohacha가 소재한 Guajira 지역에 매장된 석탄 수출량이 크게 증대됐기 때문으로 보임.(38.9% 증가)

 

최근 2년간 주요 세관 별 전통수출주력품목 선적현황

자료원 : DANE, DIAN

 

□ 신규 수출강세품목

 

 ○ 2007년 1~7월 신규 수출강세품목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대돼 총 수출의 52.4%를 차지, 비중 면에서는 전통수출 주력품목을 넘어섬.

 

2007년 1~7월 수출품목군 별 비중 및 증감률

구분

품목비중(%)

증감률(%)

중량비중(%)

전통수출주력품목

47.6

11.3

90.2

신규수출강세품목

52.4

19.2

9.8

합계

100

15.3

100

자료원 : DIAN, DANE

 

 ○ 품목별로는 식품·음료·담배 등의 기호식품(9.4%), 화학제품(9.0%), 식물 및 화훼류(8.6%), 플라스틱 원료(8.4%) 등이 높은 수출비중을 차지했으며, 증감률 측면에서는 가죽 및 가죽제품(52.0%), 동물성 품목(51.9%), 자동차 및 부분품(48.9%), 전기기계(44.8%) 등의 증가세가 돋보임.

 

2007 1~7월 주요 신규수출강세품목

품목

비중(%)

증감률(%)

식품, 음료 및 담배

9.4

+11.8

화학제품

9.0

+18.2

식물 및 화훼류

8.6

+15.6

플라스틱 원료

8.4

+24.3

의류

7.9

+23.4

자동차 및 부분품

7.1

+48.9

금속 및 제조물

6.9

+14.7

제지 및 제지품목

5.2

+22.4

금*

4.9

-20.5

산 동물 및 동물성 품목

4.5

+51.9

바나나, 플라타노

3.8

+4.3

제당 및 제과류

3.4

-1.7

전기기계

3.3

+44.8

섬유

2.9

+32.0

가죽 및 가죽제품

2.6

+52.0

기타

12.2

+23.2

합계

100

+19.2

주 : 금 폐기물 포함 / FOB 금액기준

자료원 : DANE, DIAN

 

□ 국제표준산업분류(ISIC)별 수출현황(신규 수출강세품목)

 

 ○ 국제표준 산업분류(ISIC : International Standard of Industry Classification)별 신규수출 강세품목을 분석하면 전체의 83.6%가 일반 산업부문, 15.3%가 1차 산업(농·수산·목축·임업·수렵), 0.5%가 광업, 0.6%가 기타 부문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나 산업용 재화 수출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007년 1~7월 국제표준 산업분류 일반산업 수출품목(신규수출강세품목)

품목

품목군 내 비중 (%)

 화학물질

17.3

 식품 및 음료

14.1

 야금 원자재

12.5

 차량

8.2

 의류

7.5

 고무 및 플라스틱

5.4

 섬유제품

5.2

 기타 비금속 광물

4.9

 지, 판지

4.1

 기계 및 장비

3.6

 전자기계 및 장비

3.4

 가구

2.9

 가죽 및 신발

2.8

 금속제품

2.8

 출판 및 인쇄

2.2

 기타 운송장비

0.9

 목재품

0.5

 의료기기

0.5

 재활용품

0.4

 담배

0.3

 전자통신장비

0.3

 사무기기

0.1

 석유정제

0.0

합계

100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UN Rev.3) / FOB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주요 수출국가로는 베네수엘라가 총 수출의 27.8%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20.9%), 안데안공동체(13.9%), 유럽연합(8.3%), 스위스(3.5%), 멕시코(3.3%), 중국(2.0%), 칠레(1.8%), 기타(18.5%) 순으로 뒤를 이음.

 

주요 수출국가 (신규수출강세품목)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27.8

미국

20.9

안데안공동체(CAN)

13.9

유럽연합

8.3

스위스

3.5

멕시코

3.3

중국

2.0

칠레

1.8

기타

18.5

합계

100

자료원 : DANE, DIAN

 

 ○ 상위 6개 품목(식품·음료 및 담배·화학제품·화훼류·플라스틱 원료·의류·자동차 및 부분품) 별 수출국가를 보면 화훼류를 제외한 4개 품목에서 베네수엘라의 우위가 돋보이고 있어 양국간 교역비중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음.

 

2007년 1~7월 식품·음료 및 담배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19.7

미국

11.1

페루

8.5

에콰도르

7.3

스페인

5.0

영국

4.8

  칠레

3.7

아이티

3.5

독일

3.1

기타

33.3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화학물질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26.6

에콰도르

19.3

페루

10.9

멕시코

5.3

파나마

4.3

코스타리카

3.9

  칠레

3.6

미국

3.5

과테말라

3.1

기타

19.5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화훼류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미국

79.7

러시아

3.9

영국

3.8

일본

2.1

캐나다

1.9

기타

8.7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플라스틱 원료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17.5

미국

13.1

페루

12.6

에콰도르

11.6

칠레

5.5

멕시코

4.5

  코스타리카

4.2

도미니카공화국

3.5

기타

27.4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의류 생산품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43.1

미국

29.8

멕시코

9.8

에콰도르

4.5

코스타리카

1.7

프랑스

1.2

  기타

10.7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자동차 및 부분품 주요 수출국가

국가

비중 (%)

베네수엘라

80.3

에콰도르

15.3

기타

4.4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 이 기간 내 신규수출강세품목 수출물량의 22.0%가 Cartagena 세관을 통해 선적됐으며 뒤를 이어 Bogota(16.9%), Cucuta(16.8%), Medellin(10.2%), 기타(34.1%) 순을 이음.

 

 ○ 증감률 기여도 측면에서는 Bogota와 Cucuta가 각각 16.5%, 8.8%를 기록, 상대적으로 높은 기여도를 나타냄.

 

 ○ 지역별 수출물량을 보면, 전체의 22.8%를 Antioquia 지방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Bogota(18.0%), Cundinamarca(15.2%), Valle del Cauca(13.6%), Bolivar(8.0%), Atlantico(6.9%) 순을 이음.

 

2007년 1~7월 지역별 수출물량

지역

비중 (%)

Antioquia

22.8

Bogota

18.0

Cundinamarca

15.2

Valle del Cauca

13.6

Bolivar

8.0

Atlantico

6.9

  기타

15.4

합계

100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

 

2007년 1~7월 주요 교역국가별 무역수지

 

 ○ 2007년 1~7월 간 콜롬비아 대외교역수지는 FOB 기준 11억475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3억279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과 대비를 이루고 있음.

 

최근 2년간 1~7월 대외교역수지

 (단위 : US$ 백만)

국가

2006년

2007년

  베네수엘라

+506.9

+1,475.3

  미국

+2,171.4

+1,001.1

  네덜란드

+66.4

+306.6

  에콰도르

+324.5

+296.1

  벨기에

+134.1

+180.1

  멕시코

-895.6

-1,339.9

  브라질

-826.8

-1,139.9

  중국

-828.0

-995.8

  일본

-288.4

-432.8

  기타

-36.7

-498.3

합계

+327.9 (흑자)

-1,147.5 (적자)

FOB 금액 기준

자료원 : DANE, DIAN

 

 ○ 올해 7월 기준, 수출, 수입액은 각각 157억6000만 달러, 169억7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3%, 26.7% 신장됐으나 무역수지는 11억4750만 달러 적자를 기록, 수출보다 수입 신장폭이 월등히 컸음을 반증

 

최근 2년간 1~7월 교역수지

 (단위 : US$ 백만)

구분

2006년

2007년

수출

13,667

15,760

수입

13,339

16,907

수지

+327.9 (흑자)

-1,147.5 (적자)

자료원 : DANE, DIAN

 

 

자료출처 : DIAN, DANE, 무역관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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