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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새로운 해안선” 프로젝트 착수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주성
- 2007-09-3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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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새로운 해안선” 프로젝트 착수
보고일자 : 2007.9.27.
이주성 파나마무역관
□ 파나마 시티 해안선 확장과 새로운 해안도로 건설 착수 예정
○ 이 프로젝트 착수배경은 현재 발보아 해안의 환경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해안조성에 따른 관광객 유치확대와 기존 발보아 에비뉴 교통체증을 해소할 것을 목표로 함.
-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기능측면을 고려하고 있음. 첫째는 교통혼잡과 체증을 해소할 목적으로 자동차 교통시스템을 재편성하는 것과 둘째는 고가진입차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 새로이 건설될 해안도로는 4차선으로 구성하되 각 차선의 넓이를 기존 차선보다 대폭 확대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해안선을 바다 쪽으로 30m 확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기존 발보아 에비뉴 옆에 건설될 새로운 해안도로는 총 길이 3㎞, 5개의 육교가 설치되며, 근처에 공원과 2000개에 달하는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에 있음.
○ 파나마의 건설부(Ministry of Public Works) Benjamin Colamarco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10단계로 구성돼 실행될 것이며, 2007년 10월 15일에 착수해 2009년 4월경에 종료될 것이며, 프로젝트 첫단계는 방파재(Breakwater)의 건축이라고 언급했음.
○ 파나마의 감사원장 Carlos Vallarino씨는 파나마의 건설부와 건설업체인 Norberto Odebrecht(브라질) 사간의 협약된 파나마 해안선 개발확장 프로젝트를 추인했다고 함. 이 프로젝트의 총 소요예산은 1억8900만 달러로 추정됨.
○ 이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의 건설장비와 건설기자재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정보원 : Panama America 등 현지 일간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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