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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경제, 작년이어 올해도 ‘순항중’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삭제)이장
  • 2007-05-31
  • 출처 : KOTRA

파나마 경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항중’

- IMF, 올해 파나마 경제성장률 6.6% 전망 -

- 미국과의 FTA 발효, 운하확장 등이 경제 활성화 예상 -

 

보고일자 : 2007.5.29.

이장 파나마무역관

jacobo@kotra.or.kr

 

 

□ 파나마와 기타 중남미국가 경제성장 진단 개요

 

 Ο 최근 IMF의 세계경제 진단보고서에 따르면, 파나마의 2007년, 2008년도 경제성장률을 각각 6.6%, 6.8%로 전망함.

  - 중남미 전체로는 2007년 경제성장률이 4.9%에 그침으로써 작년의 5.5%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내다봄.

  - 아르헨티나는 올해 7.5%의 경제성장을 견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작년도 8.5%의 가파른 상승세는 다소 꺾였으나 여전히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견지할 것으로 보임.

  - 그 외에 브라질, 칠레, 니카라과는 전년도에 비해 소폭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음. 브라질에 대해서는 2004년 5.7%의 경제성장률 이래로 가장 높은 4.4%의 성장률을 제시했음.

 

□ 파나마 경제성장의 명과 암

 

 Ο 부정적 측면

  - 파나마의 경우 무역과 경제성장 기반의 상당 부분을 미국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나, 올해 IMF가 바라보는 미국경제가 그리 밝지 않음. 2006년 미국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3%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냈지만, 올해는 지난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2.2%의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중국 또한 최근 가파른 경제성장률을 인위적으로 안정화 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세계경제 및 파나마 경제에도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Ο 긍정적 측면

  - 2006년 12월 극적으로 타결된 미국과의 FTA협상이 본격적으로 정식 발효될 경우, 미국과의 상품, 서비스 교역 확대 및 미국의 대 파나마 투자진출 확대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파나마의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됨.

  - 또한, 파나마운하 확장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대규모 고용창출 및 자본유입에 따른 경제부흥 효과도 기대됨.

  - 파나마대학 경제학부 롤란도 교수(Mr. Rolando Gordon)에 따르면 IMF가 내놓은 파나마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정부가 내놓은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라고 평함.

 

 

정보원 : La Prensa 지, 무역관 보유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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