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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인터뷰를 통해 본 Malaysia Oil & Gas Exhibition & Conference 2018
  • 현장·인터뷰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오유진
  • 2018-10-02
  • 출처 : KOTRA

- 말레이시아 석유가스 기업들이 한 곳에, MOGSEC 2018 개최 -

-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해서는 신뢰할만한 현지 에이전트 발굴이 가장 중요 -



□ MOGSEC 2018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한글

2018 말레이시아 오일&가스 서비스 산업 전시회

영문

Malaysia Oil and Gas Services Exhibition and Conference 2018 (MOGSEC 2018)

개최기간/장소

2018.9.25 ~ 9.27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홈페이지

http://www.mogsec.com.my/

개최시작년도 (개최주기)

2012 (격)

개최규모

14,000 sq.m(

참가업체수

350+

참관객수

7,000+

전시분야

오일&가스 분야


   

전시회 특징


  ㅇ MOGSEC는 말레이시아 석유가스서비스협의회(MOGSC ; Malaysia Oil & Gas Service Councile)이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석유·가스 산업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 9월 시작된 전시회임. 

 

  ㅇ 동 행사는 말레이시아 기반의 Oil & Gas Player를 소개하는 독점적인 행사로, 석유·가스 산업의 허브로서의 말레이시아를 홍보하기 위한 장이라고 볼 수 있음.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공사인 PETPRANAS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현지 업체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음. 

 

 ㅇ 말레이시아 외에도 영국, 독일, 일본, 인도, 미국, 캐나다, UAE, 싱가포르, 프랑스, 한국 등 20여개국이 동 행사에 참가했으며, 방문객은 약 7,000명 규모임. 

 

 ㅇ 참가업체 약 350개 중 60%가량이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장이었음.

 


바이어 인터뷰 (1)



 


바이어 인터뷰 (2)





바이어 인터뷰 (3)





□ 전시회 현장 사진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해양플랜트 수출지원센터 및 관련 사업

 

 ㅇ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내에는 '해양플랜트 수출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말레이시아 오프쇼어 비즈니스 협의회(M-KOC)를 구성하여 운영중

    - M-KOC는 2013년  양국 해양플랜트 협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MOGSC(말레이시아 석유가스서비스협의회), BMEA(부산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KOTRA가 참여하는 3자 협력 체제를 구축, 양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교류를 강화하고 있음.

    - 2018년 9월 현재, M-KOC 협의회 회원은 한국 98개사, 말련 206개사임.

    - 해양플랜트 수출지원센터는 M-KOC 회원사 대상 현지시장 정보·인콰이어리 정보 공유, 벤더 등록 및 에이전트 발굴 지원, 각종 해양플랜트 수출지원사업(방한 바이어 유치 및 전시/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음.

 

  ㅇ 2018년 10월 10-11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18)와 연계하여 1:1 수출상담회인 Global Offshore & Marine Plaza 2018이 개최되며, 동 행사에는 MMHE, SAPURA ENERGY, Boustead Heavy Engineering을 비롯한 총 16개 말레이시아 기업이 참가함.

    - 동 기간 동안 1:1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한-말레이시아 오프쇼어 협의회(M-KOC) 정기총회도 진행되어 말레이시아 석유가스 시장 동향 세미나와 함께 네트워킹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임.

    - 수출상담회와 한-말레이시아 오프쇼어 협의회(M-KOC) 연례협의회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함.

      · 수출상담회 참가신청 : http://gomp2018.or.kr/

      · 한-말레이시아 오프쇼어 협의회(M-KOC) 연례협의회 참가신청 : https://goo.gl/3cgBsJ



시사점

 

  ㅇ 인터뷰한 3개 바이어의 공통된 응답과 같이, 말레이시아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에이전트 임명이 필수적임. 이는 현지(진출) 기업에만 허용되는 라이선스·등록제도 때문임.

 

  ㅇ 말레이시아 영해 내에서 진행되는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는 국영 석유공사인 PETRONAS를 통해 진행되며, 이 PETRONAS 라이선스를 받는 것은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의 첫걸음임.

 

  ㅇ 인터뷰 바이어의 조언대로, 에이전트는 가능한 한 PETRONAS 라이선스를 받은 경험이 있고, 실제 납풍 경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유리함.

    - 납품처를 통해 유력 에이젼트를 추천 받는 것도 한 방법이며, 업계 평판을 통한 검증 과정도 필수적임.

    - 라이선스·등록은 제품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품별로 다른 에이전트를 임명할 수 있음.

 


 

자료원 : MOGSEC 홈페이지, 현지 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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