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란 동향 1호

[해외 동향]

□ 유럽, 클린턴 당선 시 이란 제재 완화될 것으로 전망 (11.1)

  ㅇ 프랑스 MEDEF 등 유럽 기업들은 클린턴 후보 당선 시, 미-이란 간 정치적 갈등이 완화돼 보다 개방적인 대이란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러시아 철도공사, 테헤란에 사무소 개설 예정 (11.1)

  ㅇ 1일 이란-러시아 협력 실무그룹 회의에서 러시아 철도공사는 이란에 자사 사무소를 개설, 양국 간 철도 분야 협력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 이란과의 무역 관계 강화 강조 (11.2)

  ㅇ 2일,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대이란 제재 및 금융결제 관련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이란과의 무역 관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 이란-일본, 공익사업 분야 협력 추진 (11.2)

  ㅇ 2일, 이란 에너지부 차관은 일본 중동협력센터(JCCME)와의 면담에서 양국 간 물, 전기, 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무역진흥청 사절단, 카자흐스탄 방문 예정 (11.2)

  ㅇ 이란 무역진흥청은 11월 15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에 사절단을 파견해, 지난 4월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프랑스 에어버스 새 여객기 9대 내년 3월까지 도입 (11.3)

  ㅇ 에어버스가 지난 9월 21일 미 재무부로부터 이란으로의 여객기 판매 허가를 받은데 이어, 2일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차관은 내년 3월 중순까지 에어버스 여객기 9대를 도입하고, 근 10년간 400~500대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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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향]

□ “이란 투자는 언제쯤…” 충북경자청, 고민 중 (충청일보, 11.2)

  ㅇ 2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충북도에 2조2000억 원 투자를 약속한 이란 투바연구소가 송금과 관련해 미국 측

      눈치를 보느라 아직 투자금을 보내기 여의치 않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하늘길 아직은 ‘험로’… 결제 불편에 대한항공 직항 멈칫 (11.3)

  ㅇ 대한항공이 이란 내 금융거래가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국토부에 이란 직항을 위한 취항허가 신청을 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 제재대상자인 이란 마한항공이 국내 취항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토부가 난처한 상황에 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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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협회, ‘이란 등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사례’ 교육 (11.3)

  ㅇ 해외건설협회는 11월 7일부터 이틀간 ‘해외건설 세무 전문가 과정’을 실시, 이란 및 베트남 세무 사례, 계약구조 및

      EPC 세무, 국제조세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우린 이란 수출 선봉장”… 밸브‧전자칠판 들고 뛴다 (11.3)

  ㅇ 올해 이란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인 코펙스, PKLNS, SL테크놀로지 3사가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공적인

      이란 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자사 노하우를 공유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에스아이티글로벌, 이란 통신사업 기대감에 ‘급등’ (11.4)

  ㅇ 에스아이티글로벌이 이란 Kish 자유무역지역에서 진행 예정인 통신장비공급 시범사업의 총괄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밝혀져, 전날보다 18% 오른 1425원에 거래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디지캐비어 코리아, 국산 모바일게임 최초로 이란(중동) 진출 (11.4)

  ㅇ 디지캐비어 코리아가 지난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이란 앱마켓에 모바일게임‘WW1 AirWar’를 정식 출시, 첫 달 만에

      현지에서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Mehr News Agency, Reuters, Tasnim News Agency, Tehran Times, 뉴데일리경제, 뉴스웨이, 아시아투데이,

            인벤, 인천일보, 충청일보,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