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란 동향 2호

 

 

[해외 동향]

□ 英 통신사 Vodafone, 이란 HiWeb과 협력(10.18)

  ㅇ 영국 통신사 Vodafone은 이란 내 통신망 및 IT인프라 현대화 작업을 돕기 위해 이란 인터넷회사인 Hiweb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룩셈부르크, 상호출자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하기로 합의(10.18)

  ㅇ 17일 개최된 이란 경제재정부 장관과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측은 10월 말 상호출자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덴마크, 이란 진출에 박차 가해… 전년대비 수출량 66% 확대(10.18)

  ㅇ 대니 아난 주이란 덴마크대사는 덴마크의 대이란 수출량이 전년대비 66% 확대됐고 의약품, 수자원 및 금융 분야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독일 작센주, 비즈니스 포럼 11.28 개최(10.18)

  ㅇ 이란과 독일 작센주는 11월 28일부터 5일간 독일 현지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IT, 금융, 기계, 환경산업 분야

      논의를 진행할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일본 일부 무역업체, 이란 원유 수입 재개 예정(10.18)

  ㅇ 일본 마루베니사와 스미토모사 등 일부 무역업체가 2012년 대이란 제재 이후 중단한 원유 수입을 올해 말 중으로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독일 교통부 장관, 지멘스(Siemens)와 이란 방문 예정(10.19)

  ㅇ 도브린트 독일 교통부 장관이 무역사절단과 함께 21일 이란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독일계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도 동행할 것이라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경쟁 본격화되는 이란 차 시장…앞서가는 ‘르노·푸조’(10.20)

  ㅇ 르노·푸조-이란 간 합작투자 및 생산기지 구축 이후 제3국과 이란 업체 간 협력 가능성이 감소해, 한국 금융업체 및

      정부 차원의 진출․협력 강화 노력이 절실해짐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 이란, 내년 3월까지 200여 개 국영기업 민영화 예정(10.16)

  ㅇ 15일 이란 민영화기구(IPO)는 내년 3월까지 200여 개 국영기업을 민영화하겠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무역항 수용량 2억1700만 톤까지 확대하기로(10.17)

  ㅇ 이란 항만해운청(PMO)은 현재 2억900만 톤인 무역항 수용량을 내년 3월까지 2억1700만 톤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이란에서 20일 한국유학박람회…중동지역 처음으로 열려(10.18)

  ㅇ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 주이란 한국대사관 및 국내 12개 대학과 함께 20일 이란 테헤란에서 한국유학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식약처, 이란 등 6개국 GMP조사관 대상 GLO 교육(10.18)

  ㅇ 식품의약안전처는 18일부터 26일까지 이란 등 6개국의 의약품 GMP조사관 12명을 대상으로 ‘2016 WHO/GLO

      GMP조사관 국제교육’을 개최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K뷰티, 이란서 첫 세일즈… 할랄시장 정복 나섰다(10.18)

 

  ㅇ 18일부터 테헤란에서 한국 화장품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이란 현지 시장에 적절한 할랄 화장품

      판매를 위해 주력 중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도 반한 ‘의료 한류’ 한눈에(10.19)

  ㅇ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메디컬 코리아 2016’이 20일부터 이틀간 진행, 이란이 주빈국으로

      초청돼 해당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MK뉴스, Reuters, Tehran Times, The Post, 글로벌이코노믹, 약업신문, 연합뉴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