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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Auto Parts Expo 2016 참관기
  • 현장·인터뷰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김하연
  • 2016-08-04
  • 출처 : KOTRA

 

Latin Auto Parts Expo 2016 참관기

-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부품을 다루는 업체들의 참여 -

- 파나마와 인근 국가 내 자동차부품시장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확인 기회 -

 

 

 

□ Latin Auto Parts Expo 2016 소개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

 

 ○ 자동차부품 관련 전시회인 Latin Auto Parts Expo 2016이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파나마시티 Atlapa 전시장에서 개최됨.

 

 ○ 미국, 중국,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을 포함한 총 21개국의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함. 특히 파나마 자동차부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국·대만 업체들의 참가가 돋보였음.

 

 ○ 개최 기간 3일 동안 총 방문객은 약 3850명으로, 베네수엘라·콜롬비아·코스타리카·에콰도르 등 인접 국가 바이어들의 방문이 많아, 파나마와 인근 국가 내 자동차부품 시장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음.

 

□ 전시회 참가업체 특징

 

자료원: Latin Autoparts 2016

 

 ○ 주요 전시품목은 자동차 내부 부품이었지만, 자동차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수리부품,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액세서리 등 자동차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다루는 업체들의 참가도 눈에 띔.

   - 카 시트, 부분 도색 스프레이 등 자동차 외형에 관한 액세서리나 소모품을 다루는 업체도 참가했으며, 자동차에 연결하면 내부 문제를 진단해주는 Autel Parts사의 검측기가 참관객들의 인기를 끌었음.

 

 ○ 미국, 중국, 대만, 브라질 등 각 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의 바이어 유치를 위한 노력 이어져

  - 미국, 일본의 자동차부품 제조사들은 현지에 유통되고 있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 부품을 홍보했으며, 중국이나 대만 업체들은 OEM으로 생산한 자동차 브랜드들의 부품을 파나마 시장에 유통시킬 현지 업체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함.

 

 ○ 한국 업체는 2개사가 참여했으나, 만족도는 높지 않았음.

 

□ 전망

 

 ○ 파나마 자동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파나마는 차량 보급률이 높아 자동차부품·소비재 시장에 꾸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 역사상 3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참관함으로써 파나마 내 자동차부품 시장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음.

 

 ○ 내년 전시회 개최 일자는 2017년 6월 13~15일로 예정돼 있으며, 개최 장소는 미정으로 웹사이트 참고(www.latinpartsexpo.com)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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