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치열한 인도 e-commerce

□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 현황

 ○ 플립카트

  -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장점유율 1위. 회계연도 2013/14 매출액 10억 달러 달성

  - 플립카트 자체 상품 Flippd(의류 및 신발류), Digiflip(전자제품), Citron(가전제품) 런칭 판매 중

 ○ 타타그룹 E-commerce 출범

  - 지난 5월, 인도 최대 기업 타타그룹이 CLiQ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런칭함.

  - 옴니채널 쇼핑 환경을 내세워 이전의 전자상거래 업체와 다른 서비스 제공

  - 현재 12개 국제 브랜드가 런칭했으며, 내년까지 100여 개의 국제 브랜드 런칭이 목표

  - 소비자의 국제 브랜드 제품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국제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

  -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에서 수입을 진행하고 있음.

 ○ 페이티엠

  - 알리바바의 투자로 향후 전망이 매우 기대됨.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 플립카트가 인도에서 제일 믿음 가는 전자상거래 업체로 꼽혔으며, 아마존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소비자 신뢰도, 만족도, 판매제품 품질 평가조사에서 플립카트가 총합계 91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아마존, 스냅딜, 페이티엠이 그 뒤를 이었음.

□ 시장성 및 전망

 ○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 현재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0억 달러에 달하며, 골든만삭스 리포트에 따르면 2030년까지 15배 성장해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인도 최대 글로벌 기업 릴라이언스(Reliance Industries Ltd) 또한 의류 판매 웹사이트 구축해,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

 ○ 인도 최대 페스티벌 디왈리를 노려야

  - 인도 최대 페스티벌인 디왈리 시즌에 전체 판매량의 약 80%의 판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소비자 구매도가 상승함.

  - 시즌에 맞추어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도 세일을 진행함. 이 시즌 전에 입점하는 것이 마케팅 효과 및 판매율 증가에 도움이 됨.

자료원: 각종 사설 뉴스 및 KOTRA 방갈로르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