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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Tec Nuernberg 2015
  • 현장·인터뷰
  • 독일
  • 뮌헨무역관 박미경
  • 2015-06-12
  • 출처 : KOTRA

 

Stone+Tec Nuernberg 2015

- 2015 독일 뉘른베르크 석재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 유럽의 석재 산업 관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

 

 

 

 

□ 인터내셔널 석재 박람회 Stone+Tec Nuernberg 2015 개최

 

 ○ 제19회 석재박람회(Stone+Tec 2015)가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전시의 도시인 뉘른베르크에서 2015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성황리에 진행됨.

 

전시회명

세계 석재 박람회/ Stone+Tec Nuernberg 2015

개최기간

2015년 5월 13일(수)~5월 16일(토)

홈페이지

www.stone-tec.com

개최장소

Messezentrum Nürnberg, 90471 Nuernberg, Germany

참가업체 수

449개 사

전시분야

Natural stone and natural stone processing industry,  Natural Stone for Interior use, Facades and Exterior use, Maintenance,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Natural Stone, Services, Trade Press, Associations

주최기관

Nuernberg Messe GmbH

주최기관(주소)

Messezentrum, 90471 Nuernberg, Germany

주최기관(연락처)

Tel: +49 (0)911 86 06-0 0/

Fax: +49 (0)911 8606-8228

Email: info@nuernbergmesse.de

 

  - 석재 박람회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449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 총 2만 명의 방문자가 전시장을 찾았음.

  - 주최국인 독일이 186개 업체, 중국 74개사, 이탈리아 57개사, 터키 17개사, 체코 15개사 순으로 참가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에서는 5개사가 참가했음.

  - 위 전시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문전시로, 천연 석재와 관련 건설 기계, 공구 등의 제품들과 신기술, 노하우 등을 선보임.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준비돼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의 환영을 받았음.

  - 특히 gravestone 분야의 다양한 디자인, 모델 등이 묘비자질인 석재와 어우러져 전시. 화려하고 세련된 무덤 문화에 상당한 관심과 수요가 있음을 보여줌.

  - 전시 주최사의 매니저인 Ms. Petra Wolf 씨는 전시회의 규모가 2013년보다는 조금 작아지기는 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해 바이어들과의 미팅, 네트워크, 구매와 투자에 대한 관심 등이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 Ms. Wolf 씨는 전시장 참가와 방문의 취지가 단지 제품들을 전시 홍보 구경하는 효과를 넘어, 현재의 전시성향을 통해 미래의 트렌드를 인지, 새로운 사업 전망까지 내다볼 수 있다고 전시 참가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Wolf 씨는 전시기간 동안 전문적인 고급포럼, 세미나, 전문인사 초대, 바이어들과의 대화 시간 등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제공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바이어들에게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전함.  

 

 

 

자료원: KOTRA 뮌헨 무역관

 

□ 한국 참가업체의 생생 현장 소식

 

 ○ 한국에서는 5개 업체인 Diatop Sama Co, Diasonic Cp.Ltd, DongShin Diaflex Co. Ltd, Kesr Diatools, Cp. Ltd, Shingo Grinding Wheel 사가 참가, 관련 제품을 홍보 소개해 인기를 끌었음.

  - 매회 전시에 참가하는 한국의 D사 대표는 "한 번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비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전시참가를 통해 신고객 발굴은 물론 기존 고객관리 등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함. 더불어 "투자없는 사업은 없다"고 박람회 참가의 장점을 크게 평가함.

  - 10년째 뉘른베르크 전시에 참가하는 S사는 운송비를 절약하기 위해 전시 전 텔레 마케팅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아 전시장에서 바로 전달, 판매해 고객의 편의를 도와줌. 또한, 기존 고객에게 작은 선물도 주고, 독특한 마케팅 방법을 이용해 고객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돈독히 함. 이는 많은 바이어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주고 있다고 전함.

  -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독일의 건설 기계업체인 R사의 대표 이사도 "중소기업엔 전시 참가가 경제적인 부담이 되긴 하지만 가장 폭넓은 무역장이 된다"고 전하며, "전시 참가는 사업의 필수"라고까지 함.

 

자료원: KOTRA 뮌헨 무역관

 

□ 전망 및 시사점

 

 ○ 한국 내에서의 전시회 참가는 물론 세계 각국과의 무역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에 인터내셔널 전시 참가는 거의 필수조건이 됐다고 할 수 있음.

  - 박람회참가 전문업체들은 신규 참가업체들이 한두 번의 참가 후 큰 실적 및 성과가 없다며 포기하고 참가를 중단하는데, 이 시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을 전함.

  - 포기하지 말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투자를 해야지만 이룰 수 있다는 자세와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업체 관계자들은 의견을 전함.

  - 박람회 참가 시 사전 준비 작업을 철처히 하는데, 이때 초대 메일 발송, 전화로 초대 재확인, 미팅 어렌지 등의 다양한 준비를 통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야기하는 것도 중요함.

 

 전시회 후에는 뉘른베르크가 자랑하는 독일의 화가, Albrecht Duerer의 집(박물관)과 예쁜 고성의 골목을 걸어보며 중세 시대의 맛과 멋을 만끽하는 것도 뉘른베르크 전시회 방문 후 잊지 않고 즐겨야 할 것 중에 하나임. (주소: Albrecht -Duerer-Strasse 39, 90403 Nuernberg)

 

 ○ 차후 뉘른베르크 석재전시회는 2017년 5월 23~27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 또한 점차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전문 석재 박람회에 약 15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임. 매년 열리는 Marmomacc 전시는 오는 9월 30일~10월 3일끼지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임.

 

 

자료원: www.stone-tec.de. 뉘른베르크 전시 방문 및 업체 인터뷰, KOTRA 뮌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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