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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 이라크 사태 관련 주간 동향(7월 21~27일)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이영희
  • 2014-07-31
  • 출처 : KOTRA

 

이라크 사태 관련 주간 동향

 (7월 21~27일)

 

 

 

1. 이라크 사태 전체 동향

 

 ○ 이라크 수니파 반군세력(ISIL)의 모술(6월 10일) 및 티크릿(6월 11일) 점령을 기점으로 시아파 정부군-수니파 반군 간 무력대치 상황 지속

  - 1월 4일 ISIL, 팔루자 장악

  - 6월 10~11일 ISIL, 모술 및 티크릿 장악

  - 6월 27일 이라크 정부군, 반군 격퇴를 위한 대규모 군사작전 개시

  - 6월 29일 ISIL, 칼리프 선출 및 이슬람 국가 선포

  - 7월 15일 이라크 정부군, 반군 본거지였던 티크릿 탈환을 위한 군사작전 실시

  - 7월 27일 현재 이라크 정부군, 반군 점령지인 북부(모술 등) 및 서부 지역(안바르 주 등) 탈환을 위한 대규모 군사작전 실시 중

 

 

2. 주간 동향

 

 ○ 정정불안 지속 및 정파 간 의견 대립으로 신정부 구성 일정 지속에 지연

  - 국회의장(수니계) 및 대통령(쿠르드계)이 선임되는 등 신정부 구성을 위한 정치일정이 전개되나, 최종적으로 총리 선출의 불확실성이 잔존

   * 7월 27일 현재 시아파-수니파-쿠르드 간 정치적 갈등 심화로 총리 미선출 상태

   * 7월 1일 예정됐던 국회 소집을 통해 신정부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정파 간 의견 대립으로 7월 15일 국회의장(수니파) 및 7월 24일 대통령(쿠르드계)이 선출되는 등 신정부 구성 일정이 한 달 이상 지연

  - 알 말리키 현 총리의 3연임 도전에 각 정파 반대 입장 표명 및 향후 정부 구성 난항 전망

 

 ○ 라마단 종료 및 이드 피뜨르 시작에 따라 관공서 및 기업부문 휴무 돌입

  - 이라크는 7월 28일부터 이드 피뜨르 종교 축제에 돌입

  - 종교 휴일은 일주일간 지속되며 8월 2일까지 관공서 및 일반 기업부문 휴무 돌입

  - 이에 이라크 정세가 한시적으로 소강 상태에 빠질 전망

 

3. 한국 기업 현황

 

 ○ 7월 27일 현재, 이라크 진출 우리기업 인력 전원 바그다드 남쪽, 쿠르드 등 안전지역 내 체류 중

 

이드피뜨르 (라마단 후 단식 종료 축제)

  - 라마단 금식 종료 축제일로 라마단 파재절(破齋節)이라 불림.

  - 라마단 종료 후 축제 기간으로 대부분의 중동 국가가 이 기간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함.

   * 국가별로 2~7일 휴무에 돌입

   * 종교 휴일은 태음력에 의거해 달 관측 후 확정됨. 국가별로 1~2일 정도 차이가 발생함.

  - 이 기간동안 출장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함. 연휴 기간에 휴가를 더해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 장기간
     업무 공백 기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함.

 

 

자료원: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종합

문의처: KOTRA 신흥시장팀 이영희 과장(전화:346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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