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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기기·의약품 전시회(Medipharm Vietnam Expo)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최혜정
  • 2013-08-31
  • 출처 : KOTRA

 

베트남 의료기기·의약품 전시회(Medipharm Vietnam Expo) 참관기

- 베트남 바이어, 한국산 의료기기에 신뢰 및 호감도 높아 -

 

 

 

□ 전시회 개요

 

개최기간

2013년 8월 22일(목)~24일(토)

장소

TBCC(Tan Binh Exhibition &convention center)

주최

보건부, 산업통상부

참가규모

18개국 203개사

면적

7000㎡

전시품목

의료기기, 약품 등

홈페이지

www.medipharmexpo.com

 

□ 전시회 둘러보기

 

 ○ Medipharm Vietnam Expo는 베트남 의료산업의 대표적인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하노이(12월경)와 호찌민(8월경)에서 개최됨.

  - 오는 9월 18~21일 SECC에서 개최 예정인 베트남 국제의료 전시회(Pharmed & Healthcare Vietnam 2013)와 함께 의료전시의 양대 산맥 중 하나

 

 ○ 이 박람회에 18개국 203개사가 참여했으며, 주요 참여국은 베트남(90개사), 중국(18개사), 인도(18개사), 태국(14개사) 한국(14개사) 순임.

  - 베트남 참가회사는 의료기기 제조사가 아닌 지멘스, 필립스, 삼성메디슨 등의 미국, 유럽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수입상이 대부분임.

  - 주요 고급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은 독일, 싱가포르, 미국, 영국임.

 

 ○ 주요 전시품목은 의약제품, 약품 원자재, 의료기기, 수술기기, 응급용품, 의료 소모품, 약품, 미용용품 등 다양

 

 ○ 주관사인 VNPCA(Vietnam Pharmaceutical compnies Assciation)에 따르면 매년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확실히 증가하고 한국 제품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는 추세라고 함.

 

 ○ 이전에는 대만, 인도, 중국산의 저가 의료 소모품이 주 전시품목이었지만, 최근 일본, 한국, 유럽 등 선진국의 참가 기업이 늘고 있음. 이는 베트남의 의료 수요가 한층 고급화됨을 의미함.

 

전시회 전경

자료원: KOTRA 호찌민 무역관 현장 촬영 자료

 

□ 한국 제품에 대한 반응

 

 ○ 베트남 의료수입상을 대상으로 관심 있는 한국 수입제품을 문의한 결과, 미용 의료기기에 관심이 큰 것으로 파악됨. 최근 베트남은 미용 관련 분야의 수요가 높아짐.

 

 ○ 베트남 바이어는 성형, 피부관리 등 미용 분야에서는 한국의 의료 수준이 유럽과 대등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음. 따라서 유럽산 대비 가격을 조금만 낮춰도 바이어의 관심도가 크게 상승할 것임

 

 ○ 미용분야 수출 유망품목: 피부 검진기계, 피부 레이저 기기(박피, 상처, 문신 제거용), 지방제거기, 스킨 클리닉 케미컬 제품 등

 

 

자료원: 전시회 현장 방문, 참가기업 인터뷰 등 KOTRA 호찌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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