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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폐기물 이용한 전기발전사업(2)
  • 현장·인터뷰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윤구
  • 2013-08-30
  • 출처 : KOTRA

 

케냐, 폐기물 이용한 전기발전 사업(2)

- 나이로비에 이어 케냐 제4의 도시 나쿠루도 폐기물 에너지화(WTE)사업 추진 -

- 총 4000만 달러 규모 중소기업이 100여 만 달러 투자로 참가 가능한 사업 -

 

 

 

□ Ecotact사 나이로비에 이어 나쿠루 도시쓰레기 전기발전 추진

 

 ○ 케냐 환경부와 나쿠루 지방정부가 케냐 서부 내륙 나쿠루지역의 교토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20㎿ 전기발전 프로젝트를 공공-민간합작투자(PPP) 방식으로 진행 중임을 지난 8월 28일 Ecotact사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로비 폐기물활용 에너지화사업(WTE)에 이어  추가로 파악함.

 

 ○ 나쿠루 도심에서는 1일 500톤, 연간 18만2500톤의 쓰레기와 폐기물이 발생하며 대부분 쓰레기가 교토 폐기물 처리장에 쌓이고 있음. 이 쓰레기로 인한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오염, 인근 주민의 보건 및 위생악화로 이어짐.

 

 ○ 위의 현지사업 개발사는 자금 조달, 법적 문제 해결, 환경영향 평가, 투자자와의 협상 및 건설 계획 및 설계 등 타당성 조사를 함. 앞으로 6개월에 걸쳐 마무리할 예정임. (상세 내용은 Ecotat사가 제공한 사전 타당성조사 보고서 첨부물 참조)

 

 ○ 총 예상비용은 4000만 달러로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를 원하는 해외 투자가를 찾고 있음.

 

프로젝트 예상 비용

                                                                         (단위: 백만 달러)

내용

비용

개발비용

6.7

설치비용

26.5

기타 부대비용

6.7

총 프로젝트비용

40

자료원: Ecotact사 보고서

 

□ 시사점

 

 ○ 나이로비 WTE사업 총 예상비용 1억3400만 달러보다 총 4000만 달러 비용으로 비교적 적은 규모의 프로젝트이지만, 이 사업을 위한 초기 타당성 조사 비용으로 70만~100만 달러 투자로 사업 참여가 가능함.

 

 ○ 케냐 정부는 제2 도시인 몸바사, 제3 도시인 키수무 지방에도 유사한 WTE 프로젝트 추진을 구상하고 있어 이 사업 참여 후에도 확대되는 폐기물 활용 전력개발사업 추가 참여가 가능해 중소기업의 관심이 촉구됨.

 

 

자료원: Ecotact사 제공 보고서, Ecotact사 사장 인터뷰, KOTRA 나이로비 무역관 자체 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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