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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물류창고업 어떨까?
  • 현장·인터뷰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3-06-24
  • 출처 : KOTRA

 

러시아에서 물류창고업 어떨까?

 

 

 

 ○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시장조사 결과, 러시아에서 물류 창고업이 유망한 것으로 조사됨.

 

 ○ 러시아 기업의 최근 화두는 지방. 러시아 동부(시베리아, 극동)로 영업망을 확대하는 것임.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서부 러시아에 치중했던 소매업체들은 최근 러시아 동부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음.

 

 ○ 동부 러시아 진출을 위해서는 ‘물류’ 문제를 해결해야 함.

  - 방대한 영토의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에서 지방으로 제품, 식자재를 운송하기에는 장시간이 소요되고 지방에 쌓아놓을 창고가 없어 진출이 쉽지 않음.

 

 ○ 조사에 따르면 시베리아 지역 내 대형 창고를 보유한 수입 유통상은 소수로 파악되며 이들은 주로 자체 수입물량 위주로 창고 운영

 

 ○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지방을 장악할 수 있음.

  - 러시아 소매유통분야 1위로 등극한 Magnit사 성공비결은 지방소재 50만 명 이하 도시를 중점 공략한 것에 있는데, 이를 뒷받침한 것은 자체 보유한 운송회사와 지역별 대형 물류창고

  - 맥도날드는 얼마전 시베리아 지역으로의 진출을 선언함. 그동안 ‘물류’의 어려움으로 시베리아 진출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모스크바와 시베리아지역의 카잔과 예카쩨린부르크에 물류센터를 건설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라 함.

 

 ○ 대기업의 경우 물류 창고를 건설해 자체 해결할 수 있으나 그 외 기업은 별도 기업에 창고를 위탁해야 함.

 

 ○ 얼마 전 극동지역에 창고를 연 후 성황리에 영업 중인 A사에 따르면 한국 등 극동에서 들어오는 물량보다 극동시장에 팔기 위해 서부 러시아에서 유입되는 물량 처리가 훨씬 많다고 하는 점은 러시아 물류사업이 유망함을 잘 나타내는 것

 

 ○ 상품 수출에서 벗어나 창고 임대업을 통한 러시아 공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물류 창고

자료원: Yandex

 

 

자료원: 바이어 면담, Yande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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