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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터넷 마케팅 시장 급 성장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3-04-20
  • 출처 : KOTRA

 

브라질, 인터넷 마케팅 시장 급 성장

- 중소기업 및 외국기업을 중심으로 인터넷 마케팅 시장 활기 -

 

 

□ 개요

 

 ○ 중소기업 및 외국기업의 브라질 시장 공략 루트로 인터넷 마케팅이 주목을 받음.

 

 ○ 브라질인의 높은 SNS 및 포털사이트 이용률, 비교적 낮은 마케팅 비용 등이 이 같은 트렌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드러남.

 

□ 세부 사항

 

 ○ 브라질은 인터넷 사용자가 2012년 9400만 명을 기록하면서 각종 SNS와 검색 사이트를 이용한 마케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 디지털 에이전시협회(Abradi) 보고에 따르면 2011년 2787개에 불과했던 디지털에이전시 수가 2012년 3094개를 기록, 약 10%의 성장률을 달성함.

  - 2012년 이 에이전시 매출액은 2011년 대비 50% 증가한 22억 헤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프랑스 기업 Labelium과 미국 기업 ReachLocal 등과 같은 국제디지털에이전시들은 이 같은 브라질 인터넷 마케팅 시장 성장에 고무돼 현지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남.

  - Labelium사는 L’Oréal, Carrefour, Dior과 같은 세계적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브라질 기업 AdLead Brasil와 합작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함.

  - ReachLocal의 경우 대기업보다는 주로 중소 기업의 인터넷 마케팅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2013년 5억    2000만 달러 매출을 기대하는 업체임.

  - ReachLocal, Labelium 두 에이전시 모두 Google, Facebook, Bing, Yahoo, Youtube 등 브라질 인터넷 사용자의 접속률이 높은 사이트들과 협력해 다양한 업체의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것으로 드러남.

 

□ 시사점

 

 ○ 브라질은 현재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이 붐을 일으킴.

  - 특히 페이스북은 브라질 사용자 수가 2013년 4월 18일 기준 약 7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미국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증함이 확인됨.

 

출처: CheckFacebook

 

 ○ 따라서 브라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은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고려해야 함. 특히 트렌드 메이커인 10대, 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일 경우 디지털 마케팅이 필수 사항임을 숙지해야 함.

 

 

자료원: 경제전문지 DCI,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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