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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금융전시회 Africa's payments, banking&retail show
  • 현장·인터뷰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권의진
  • 2013-03-18
  • 출처 : KOTRA

 

아프리카 최대 금융 전시회 Africa's payments, banking &retail show

- 금융 관련 최신 트렌드 기술 선보여 -

-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에 적극적일 수 있도록 방향성 적립 필요 -

 

 

 

□ 전시회 내역

 

 ○ 개요

  - 장소: Sandton Convention Centre, Johannesburg

  - 일시: 2013. 3.11~12.

  - 전시규모: 50여 개 기업 참가

  - 전시장 규모: 5430㎡

  - 주요 참가기업: Barnes, Sony, Visa, Smartec Electronics, Pidion, Nitecrest, Oxford Business Group, ITWell, Eurocoin 외 다수

 

2013 금융 전시회 현장

   

 

□ 전시회 주요 내용

 

 ○ Africa's payments, banking and retail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Sandton Convention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됨.

 

 ○ Africa's payments, banking and retail Show는 아프리카에서 제일가는 금융분야 및 retail 박람회로, 남아공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임. 작년에는 1만여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음.

 

 ○ 이 박람회의 마케팅과 프로모션 캠페인은 주로 CEO, CIO, IT 중역 바이어들을 중점으로 함. 국내외의 IT 선두주자들과 주요 비즈니스 바이어들의 만남을 주선해 그들의 앞선 기술과 장비들, 시스템,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소개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어 줌.

 

 ○ 참가업체는 작년보다 줄어든 약 50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미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의 업체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바이어를 찾기 위한 경쟁이 이루어짐.

 

 ○ 특히, 중국 업체들은 가격경쟁 중심으로 변모하는 남아공 전반적인 시장 동향에 걸맞은 가격대로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 기업 또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의 상품으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 한국의 한 업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터치 LCD, 고성능 CPU를 탑재한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를 선보여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함.

 

 ○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익숙한 업무현장의 사용자들은 단말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점, 빠른 고객 대응력과 앞선 기술력을 내세운 제품을 눈여겨봄.

 

□ 시사점

 

 ○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노력 필요

  - 한국 기업의 경우 삼성, 현대 등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현지인들의 한국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구축돼 있음.

  -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한국제품들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도 높음

  - 남아공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 소비 성향이 높으므로 남아공 진출을 위해서는 마케팅을 통한 자회사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필요

 

 ○ 아프리카 기술 관련 전시회를 통해 기술개발에 대한 트렌드를 이해하고 국내기업이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에 적극적일 수 있도록 방향성 적립 필요

 

 

자료원: Africa's payments, banking &retail show,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체 인터뷰 및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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